도서소개
목차소개
1. 사뭇 복합적인 폭력에 대한 슬픈 이야기 … 박범신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2. 가을 속으로 떠나는 사람들의 모습 … 김형경 <사람풍경> 3. 아비와 어미의 죽음 … 조경란의 <성냥의 시대>와 김숨의 <옥천 가는 길> 4. BC 1700년 <슬>의 슬픈 사랑 … 박민규 <더블> 5. K와 K의 토요일에서 월요일까지 … 최인호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 6. 타인의 죽음과 삶 바라보기 … 조해진 <로기완을 만났다> 7. 죽음의 시간을 안다면, 당신의 선택은 … 기욤 뮈소 <그 후에> 8. 지게꾼이 시를 쓰는 세상을 꿈꾼다 … 진은영 <우리는 매일매일> 9. “내가 그렇게 만만했니, 니들?” … 권여선의 <분홍리본의 시절> 10. 상처를 내려놓고 ‘풀밭위의 식사’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 … 전경린 <풀밭위의 식사> 11. 우울한 날에 ‘전화벨’은 울리고 … 신경숙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 12. 많은 존재가 사라지는 겨울 … 이시백 <잔설>과 백가흠 <통> 13. 죽음에 대한 플러스와 마이너스 이야기 … 김중혁 <좀비들> 14.‘상처'로 태어나 ‘상처'로 성장하고 ‘상처'로 죽는다 … 한강 <바람이 분다, 가라> 15. 미소 띤 얼굴로 정의 실천에 나서는 청춘 … 다자이 오사무 <정의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