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의 말-카말 프라사드 코일라라(초대 주한 네팔대사) 4
추천의 글-김정석(대한우표회 회장/전 양평야생화연구회 회장) 6
꽃 우표 에세이집을 내면서-이근후(저자/이화여대 명예교수) 8
Nepal Philatelic History-Punya R. Sthapit(푸냐 슈타피트) 13
Different Flowers Found in NEPAL-Prabha Rai(프라바 라이) 22
1장 세상을 넉넉히 품는 꽃향기
히말라야 설원에 붉게 핀 영혼의 노래 53
“헬로우 파이사 파이사(Hellow Paisa Paisa)” 55
랄리그라스와 석청 57
사랑의 출발점, 수선화의 전설 59
꽃의 품격은 그 내면의 향기에 있다 61
크리스마스 기적의 꽃 63
일백(一百)이 하나 되어 만드는 향기 65
세상을 넉넉히 품는 꽃향기 67
히말라야에 울려 퍼지는 맑은 종소리 69
꽃은 아픔마저도 웃음으로 핀다 71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담금질하는 삶 73
인간을 키우는 숲의 고마움 75
마음을 치료할 영약 77
숲의 고요에 동화되는 79
사랑받기 위한 조건 81
생존을 위한 지혜 83
산초 향기 가득한 양푼비빔밥 85
높이 오를 수 있는 힘 87
세상을 살아가는 법 89
아름다운 것에는 독이 있다 91
2장 꽃의 마음과 사람의 마음
단순한 삶에서 얻는 행복 95
광대, 이름에 어울리는 97
동양란과 서양란 99
새 아침에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 101
봄빛 소망으로 피어나는 꽃 103
히말라야에 난초가 많은 이유 105
밤의 여왕, 자스민의 유혹 107
꽃의 자존감이 꽃을 아름답게 한다 109
목련이 아침에 활짝 피는 이유는? 111
고난 속의 피어나는 꽃의 향기 113
식물들은 대부분 녹색 꽃을 피우지 않는다 115
사람의 향기 117
목련이 들려주는 이야기 119
차별하지 않는 완전한 사랑 121
성공을 위한 지혜와 삶의 전략 123
겸손함으로 이루는 상황지족 125
보릿고개를 함께 넘은 보리수 127
푸른 잎의 존재 이유 129
하나의 식물이 약초가 되기까지 131
나무는 어떻게 더위를 이길까? 133
3장 깊은 산중에 은은한 향기로
밤의 여인이 부르는 노래 137
명약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139
천안의 명물 호두과자 141
나라를 잃으면 다 잃는 것이다 143
복분자와 풍천장어의 추억 145
중요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랑 147
숲 속 청소부 149
깊은 산중에 은은한 향기로 151
대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삶의 지혜 153
아무것도 판단하지 말라 155
수수꽃다리 그 고운 향기를 빼앗기다 157
히말라야는 네팔의 아름다운 자산 159
누구를 위한 향수인가? 161
박하향이 춤추고 있어요 163
천지의 푸른 향기를 담아 오다 165
냄새와 향기의 차이 167
절벽에 선 삶의 향기 169
남은 날을 준비하라 171
사랑은 받을 준비가 된 만큼 받는다 173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야 175
4장 자기희생의 고귀함
숲은 치열한 생존경쟁의 장이다 179
아름다운 이름 여우꼬리난초 181
아름다움을 완성하는 하모니 183
높은 산의 평화와 너그러움 185
캥거루족과 버섯 같은 사람 187
열매는 푸른빛에서 깊은 색으로 익어 간다 189
꽃이 꽃인 이유가 있다 191
응달에서 푸르게 사는 지혜 193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요 195
뽕나무 버섯과 그 추억의 맛 197
자유연애 금지 세계 199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퇴장 201
당신이 선물한 행복이다 203
황량한 땅 비탈에 서서 205
어긋나기와 마주나기, 그리고 돌려나기 207
나무의 성깔과 어울려 사는 멋 209
촛불은 스스로를 위해 불을 밝히지 않는다 211
함께함이 살 수 있는 힘의 근원 213
자기희생의 고귀함 215
몸의 좋은 약은 입에 쓰다 217
5장 우표로 보는 한국의 난초
네팔과 한국의 나라 꽃 221
금란지교(金蘭之交) 223
이 세상에 난은 도대체 얼마나 많을까 225
미인의 대명사로 꽃 중의 미인은 난초다 227
군자의 절개는 선비의 표상이다 229
사람들은 왜 권력을 탐할까 231
난초로 술도 만들었다 233
난초는 몸에 좋은 약초다 235
정몽주 선생 어머니의 태몽은 난초였다 237
난은 지혜가 있어야 키울 수 있다 239
열 일 제쳐 두고 오라시오 241
추사 김정희(金正喜)의 부작란도(不作蘭圖) 243
상처 받지 않는 것처럼 고고하게 245
춘란(春蘭) 이야기 1 247
춘란(春蘭) 이야기 2 249
난초가 나라 꽃인 국가들이 있다 251
난은 무어니 해도 향기다 253
벌레는 싫어한다 255
천마는 뇌 질환에 최고의 신약(神藥)이다 257
이슬은 구슬이 되어 마디마디 달렸다 259
꽃술 한번 터뜨리면 온갖 풀의 으뜸이오니 261
이 맑음에 씻기어 263
난초는 궁금해/꽃 피는 거라 265
왜 하필 개불알인가 267
무지가 난초처럼 조용하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269
스태미나는 꽃의 수술이다 271
마음에 핀 꽃 273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 275
꽃쥐손이 시 한 수를 옮긴다 277
중매를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279
수동성과 능동성 281
처절해서 아름다운 꽃잎 283
유혹하면서 기다리는 285
바람둥이 꽃도 있다 287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는데 289
꽃도 따고 장가도 가고 291
우리 꽃 이름을 되찾자 293
멸종 위기 식물들 295
독도에서 자라는 다께시마 꽃 297
멸종 위기 란(蘭) 299
쑥부쟁이 301
공자 말씀 부처님 말씀 303
무성화는 무슨 재미로 필까 305
한국의 에델바이스 307
꽃도 계절 따라 핀다 309
움직이는 꽃도 있다 311
처녀 총각 이야기는 무슨 이야기라도 313
그는 나에게 와서 꽃이 되었다 315
꽃목걸이 317
사랑 사랑 사랑 꽃말들 319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321
추억이 아파 우는 323
나라마다 나라 꽃이 있다 325
에필로그
네팔 꽃 우표 글을 쓰면서ㆍ이춘원(시인/숲 해설가) 326
네팔 꽃 우표 이야기에 붙여서ㆍ반을석(불문학자) 328
Few WordsㆍN.B. Gurung(Nepal Artist) 330
대한민국에 끝없이 피고 질 꽃을 찾아서ㆍ김유영(가재울중학교) 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