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1. 첫머리: 세계에 미국, 영국, 이스라엘, 한국 등 네 곳만 설치된 구글 캠퍼스 뉴스를 접하며
1) 잉글랜드 과학자 뉴턴의 물리적 전천년설 vs. 스코틀랜드 신학자 플레밍의 영적 후천년설
2. 일러두기: millenarianism? millenarism? millennialism? chiliasm?
3. 잉글랜드 장로회주의의 아버지 중 한 분인 토마스 브라이트맨을 소개합니다.
1) 오늘날 흔들리고 있는 두 왕국 이론: 바르트(Karl Barth, 1886-1968) 비판을 중심으로
2) 탈근대적인 바르트주의도 중세적 아우구스티누스주의도 아닌 근대적 멜빌주의: 세계 장로회주의의 아버지가 앤드류 멜빌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및 잉글랜드 장로회주의의 한계점 언급
4. 잉글랜드 장로회주의의 아버지이자 근대 후천년설의 아버지인 토마스 브라이트맨(Thomas Brightman, 1562-1607)의 생애
5. 브라이트맨의 명저 ‘요한계시록 해석’이 있기까지: 제임스 멜빌의 염세적 세계관을 끝으로
1) 중세유럽과 로마제국의 주요사상인 아우구스티누스주의의 특징: 콘스탄티누스 1세와 테오도시우스 1세 그리고 아우구스티누스 주교에 나타난 반(反)유대교, 무(無)천년설(현(現)천년설)
2) 유스티니아누스 1세 이래 유대인들에게 부분적 관용을 보임과 비잔티움 천년왕국설의 등장
3) 유대교와 천년왕국에 대한 루터(Martin Luther, 1483-1546)와 칼빈(John Calvin, 1509-1564)의 견해
4) 서구 프로테스탄트교 전성기(16-20세기)에 나타난 유대인들과 천년왕국에 대한 견해
5) 잉글랜드 국교회의 시작: 튜더 왕가의 헨리 8세
6) 잉글랜드 국교회의 전성기: 튜더 왕가의 엘리자베스 1세
(1) 좌표 설정
(2) 탈-로마교
(3) 탈-프로테스탄트교
7) 16세기 잉글랜드 국교회 입장 정립: 42개에서 39개 신조로의 개정과 공동 기도서 근간 씀
8) 잉글랜드 국교회의 이단아 프란시스 케트(Francis Kett, 1547–1589)의 삶
9) 스코틀랜드 수학자 존 네이피어(John Napier, 1550-1617)의 종말론 약술
10) 제임스 멜빌(James Melville, 1556-1614)의 염세적 세계관에 대하여
(1) 1611년 쓴 제임스 멜빌의 시: 어두운 감옥(“Black Bastel(Bastill),” Edinburgh, 1634)
6. 브라이트맨의 ‘요한계시록 해석’(A Revelation of the Apocalyps) 분석: 휘트비(Daniel Whitby, 1638-1726)와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 이전에 브라이트맨이 있었다!
1) 요한계시록 20장 1-6절에 나타난 천년왕국: 유대묵시문학에 나타난 ‘메시아 중간 왕국’
2) 브라이트맨과 존 코튼의 ‘중간 강림 후천년왕국신앙’(Middle Advent Postmillennialism)
3) 회중파 존 코튼(John Cotton, 1584-1652)의 브라이트맨 장로회주의 후천년설 체계 이탈
(1) 666이라는 숫자의 해석에서 이탈
(2) 일곱 나팔의 해석에서 이탈
(3) 일곱 대접의 해석에서 이탈
(4) 지상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왕국이 어디인지에 대해서 이탈
7. 브라이트맨의 후천년설에 이어 프로테스탄트교에 나타난 반동현상: 17세기 전천년설 부흥
1) 영국: 조셉 메데(Joseph Mede, 1586-1638)
2) 독일: 요한 하인리히 알스테드(Johann Heinrich Alsted, 1588-1638)
8. 17세기 말에 명확해진 스코틀랜드의 언약주의적인 유대-칼빈주의 후천년설 묵시종말 전통 (당대 잉글랜드의 세대주의적 유대-칼빈주의 전천년설 묵시종말 전통과 다른 부분 비교대조)
1) 언약도 예언: 사무엘 러더퍼드(Samuel Rutherford, 1600-1661)와 조지 길레스피(George Gillespie, 1613-1648) 그리고 알렉산더 헨더슨(Alexander Henderson, 1583–1646) 등
2) 스코틀랜드의 마지막 언약도 제임스 렌윅(James Renwick, 1662-1688)의 예언
3) 스코틀랜드의 유대-칼빈주의 후천년설: 로버트 플레밍 부자(Robert Fleming Sr. and Jr.)
(1) 플레밍들의 스코틀랜드 유대-칼빈주의 후천년설: “예수 실제 오심은 28세기 이전엔 없다!”
(2) 예수님은 총 몇 번 오실까요?: 아우구스티누스(중세교회)의 예수 두 번 오심, 토마스 브라이트맨(초대교회·장로회주의)의 예수 세 번 오심, 조나단 에드워즈(회중파)의 예수 네 번 오심
4) 잉글랜드의 유대-칼빈주의 전천년설: 아이작 뉴턴(Issac Newton, 1642-1727)
(1) 뉴턴의 잉글랜드 유대-칼빈주의 전천년설: “예수 재림은 최소 2000-2050년 사이에 있다!”
9. 브라이트맨의 ‘요한계시록 해석’ 이후 17세기 영국과 독일과 네덜란드 프로테스탄트교에 나타난 유대인과 이스라엘 회복 관련 사건들 및 저작들 소개
1) 헨리 핀치 경(Sir Henry Finch, -1625)의 ‘유대인을 부르심’(Calling of the Jews, 1621)
2) 므낫세 벤 이스라엘과 올리버 크롬웰의 1655년 화이트홀 회의(Whitehall Conference)
3) 사무엘 가트(Samuel Gott, 1614-1671)의 라틴어소설 ‘노바솔리마(이상향)’(Nova Solyma)
(1) 노바 솔리마: 잉글랜드와 새 예루살렘
4) 독일 칼빈주의자 알스테드(Johann Heinrich Alsted, 1588-1638) 제자 코메니우스(Johann Amos Comenius, 1592-1670)의 명저 ‘빛의 길’(The Way of Light(Via lucis), 1641)
5) 네덜란드 코케이우스 학파 헨리쿠스 그로에뉴에겐(Henricus Groenewegen, 1640-1692)의 저서 ‘De Verlossinge Israels uyt Zion (Amsterdam, 1677)’에 대해 약급
10. 19-20세기 앵글로색슨족의 영국-이스라엘주의(Anglo/British-Israelism) 비판 및 보완
1) 정의: 영국-이스라엘주의(Anglo/British-Israelism)는 무엇인가?
2) 비판: 어째서 모든 영국인이 이스라엘의 자손일 수 있나? 어째서 백인이 셈족인가?
3) 보완: 이방 국가에서 히브리인은 고대동방천년왕족후손에 해당되며, 지금 시대와 무관하다!
11. 현 시대의 분산(divergence)에서 1260일 예언과 2300일 예언으로의 수렴(convergence): 브라이트맨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멜빌리언과 뉴턴의 종말론으로 보완하여 발전시킨 담론
1) 시작하며: 브라이트맨의 2300일 예언을 어떻게 적용해야 할 것인가?
2) 기독교 강요 4권 3장 4절과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 2장 6절과 길레스피(George Gillespie, 1613-1648)의 여러 쟁점에 대한 논고(A Treatise of Miscellany Questions, 1649) 비교
3) 어빙(Edward Irving, 1792-1834)의 가톨릭 사도 교회(Catholic Apostolic Church) 창설
4) 19세기에 새로운 전천년설들의 등장: 모르몬교, 여호와의 증인, 제7일 안식교, 세대주의
5) 교회사전집을 쓴 19세기 미국교회사가 필립 샤프(Philip Schaff, 1819-1893)가 본 비상직
6) 끝내며: 브라이트맨의 잉글랜드 유대-칼빈주의 후천년설, “예수 실제 오심은 2300년이다!”
12. 끝머리: 교황권 붕괴 (2018년부터 2320년대 사이에 있다?) → 1861년에 시작된 세계 모든 종교의 세속적 정교분리 완료 (2150년?) →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에 이방인-개교회주의와 다신교·무신론 시대는 끝나고 유대인-장로회주의의 일신교·유신론 시대가 시작됨 (Christ’s Middle Advent and Pax Judaica: 2150년대에서 2320년대 사이에 시작된다? 여하튼 2150년대에서 2690년대 사이엔 장로교회 세계정부의 진정한 글로벌 언약 시대가 시작되리니..) → 유대인과 이방인 교회의 큰 배교 (2720년대!) → 로마에서 아마겟돈 전쟁 (3차 세계 대전?) → 그리스도의 세 번째 오심 (Christ’s Second Coming, 2720년대에서 3000년 사이에 있다?)
13.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