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남은 건 청약뿐이다!”
지금 이 순간, 어떤 아파트에 어떻게 청약해야 할까?
청약은 복권이 아니다. 어느 신문에서 “이번 주 ○○아파트 분양 예정”이란 기사 한 줄 보고 아파트투유에 들어가 적당한 평형에 청약한 후 오매불망 기다리는 것이 능사가 아니란 얘기다. 그런 식의 묻지마 청약으로 원하는 아파트에 당첨될 확률은 얼마나 될까. 수십 대 일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이 다반사인 서울경기권에서 기껏해야 몇 주에 한 번씩, 별다른 전략도 없이 청약을 넣어 당첨된다는 건 그야말로 ‘로또’의 확률만큼이나 어렵다.
분명히 말하지만, 청약은 전략이다. 더 알아보고 더 분석해서 면밀한 전략을 짠 만큼 당첨확률은 크게 솟구친다. 가점이 낮아 시도할 엄두조차 안 난다는 젊은 실수요자들 역시 마찬가지다.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고, 강점인 부분은 집중공략해서 치밀하게 계획하면 누구라도 이길 수 있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은 분양 아파트를 노리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실전 청약 노하우부터 유망지역 핀셋 분석까지, 청약에 관한 모든 것을 다룬 책이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독자들의 청약 당첨확률이 폭발적으로 높아질 것이라 단언한다.
강연 인기 대폭발! 청약 전문가 월용이가 밝히는
분양아파트 청약 당첨 공식
남녀 평균 초혼연령을 반올림해 남자 33세, 여자 30세라 하자. 이 시기 혼인과 동시에 남편이 주택청약통장을 가입하고 남편 기준 만 40세가 될 시점에 무주택을 유지하면서 자녀 2명을 낳았다면 가점은 51점(만점 84점)이 된다. 반면 결혼을 안 한 같은 나이의 남성이라면 가점은 36점이다. 요즘 서울경기 비인기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도 가점 30점은 훌쩍 넘는 상황에서, ‘부러진 사다리’란 풍자가 피부로 느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은 많다. 싱글이라 할지라도, 축적된 자산과 소득이 넉넉하지 않은 신혼부부라 할지라도 방법을 모색하면 길은 의외로 많다. 《35세 인서울 청약의 법칙》에서 소개하고 있는 수십 개의 아파트 사례들은 분양 당시 치열한 정리와 분석을 통해 저자 본인은 물론 수강생들이 직접 청약을 했고, 꽤 높은 확률로 당첨을 경험한 바 있다.
어떤 아파트는 상세하게 어떤 아파트는 간략하게 각 장에서 말하고자 하는 목표에 맞춰 구성했다. 파트 1에서는 청약을 준비하고 실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절차 및 팁에 대해 설명하고, 파트 2는 원하는 분양 아파트를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파트 3은 2018년 우수 청약지를 포함, 각 분양 건별 분석과 기대수익률에 대해 알아보고, 파트 4에서는 청약시장 블루오션을 공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이 모든 내용이 실제 청약을 하는 예비청약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사례와 도구가 될 것이다. 청약이 한국의 내 집 마련 수단으로 계속되는 한 이 책은 청약자들에게 귀중한 지침서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서울 주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실수요자 위한
필수 청약 정보만 꾹꾹 눌러 담았다!
· 새 부동산 정책, 실수요자에게 온 절호의 기회
· 청약 경쟁률 속 숨은 비밀을 파헤쳐라
· 당첨 커트라인을 미리 예상하는 방법은?
· 타워형과 판상형의 선호도 차이를 이용하라
· 개포 디에이치자이, 최저가점 커트라인으로 당첨된 비법
· 바뀐 특별공급 자격기준, 나에게 해당될까?
· 이미 오른 지역, 오르고 있는 지역, 앞으로 오를 지역
· 기대수익률 제대로 분석하면 인기지역만 몰빵할 이유가 없다!
· 2018년 기대할 만한 청약 예정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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