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선 만원 지하철에 갇힌 것처럼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도 없고 도망칠 수도 없는 날 들속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탈선하기로 했습니다. 딱히 꿈이 있는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일 하며 밥 먹고 살기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은 퇴사를 위해 무엇이든 해보며 부닥쳐 보는 사람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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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좋아하는 일을 하며 밥도 먹고 행복하고 싶은, 퇴사 준비생입니다.”
미대 나와 각종 열정페이를 거쳐 지금은 5년 차 현직 디자이너.
하는 일은 GUI(Graphic User Interface) 디자인, 쉽게 말하면 앱 디자인 같은 것을 합니다.
언젠가 회사를 그만두고 좋아하는 일 하며 밥도 먹고 행복해보겠다고 부단히 애쓰고 있습니다.
Blog:https://steemit.com/@kyu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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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 그놈의 ‘괜찮은 삶'을 거부하면서부터
2.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에서도 '행복'은 없었고
3. 가장 괴로울 때, 인생공부는 시작돼.
4. 퇴사해야 할지 고민될 땐 나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5. 모범생보단 괴짜가 성공하는 세상
6. 좋아하는 일로 밥도 먹고 행복할 수 있다면
7. 그래서 뭐 해 먹고 살 건데
8. 미리 쓰는 내년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