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는 2권

마음이많이아퍼 | 엔블록 | 2018년 05월 23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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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마땅한 직업도, 돈도 없어 공사판 노가다를 하며 아내에게 구박만 받던 성진.
그저그런 삶을 마지못해 살아가던 성진의 앞에 수상한 돌이 나타난다.
광기의 공주에게 선택된 성진은 엄청난 힘을 얻게 되고, 힘을 얻을수록 점점 사람의 형상을 잃어간다.
가이아의 심판이 다가올수록 인류는 멸종 위기에 다다르고, 이에 성진은 오늘도 포기하지 않고 맞서 싸운다.

“드워프 오빠, 고기 값은 깎지 말지.”

“허허, 인간 아가씨. 우리 드워프가 얼마나 번다고.”

“세상에 가디언 판매에 기간틱 판매 시드 시스템 까지 팔면서 그러면 안 되죠.”

“그건 파이어 해머가 담당이야. 난 전시장 담당이라 돈 못 벌어.”

“그러면 그 짤랑거리는 주머니는 뭐지요?”

“하하. 귀도 밝아.”

영환이 성진에게 오면서

“감사합니다. 고기 기부라니요.”

“아닙니다. 그거라도 도와야죠. 고블린 지역에는 특별한 게 없었습니다.”

영환이 생각난 듯

“그 옆 거미 출몰 지역이 좀 위험하다는군요.”

“아 그런가요? 내일 한번 가보지요.”

영환이 떠나가고 이레이저 길드를 이끌고 식량 배식하러 갔다. 남주가 성진이 세워놓은 가디언을 보고

“리사 이리와 봐.”

어디서 또 뭘 입혔는지 이건 가디언인지 마네킹인지 모르겠다.

“리사 얘 옆에 서 봐.”

새로 들어온 헌터들을 붙잡고

“봐봐, 우리 리사가 더 예쁘지.”

“어머, 언니 가디언이 세련돼 보여요.”

“정말 그러네요.”

성진은 한숨을 쉬고

“제이나. 마차 클린으로 청소하자.”

“예. 마스터.”

제이나가 리사와 남주를 무시하고 마차 청소를 했다. 남주는 뭔가 억울한 듯 성진을 쳐다보고 있고 성진은 그러든지 말든지 빨리 청소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멀리서 사일런스 대사제가 성진을 찾아오고 있다.

저자소개

마음이많이아퍼

작품:
-사는게 너무 힘들어
-무너져가는

집필중:
-희망을 찾아서
-부활

소설을 무척이나 쓰고 싶었던 판타지의 바다에서 헤메이고 있는
가방끈 짧은 아저씨입니다…

목차소개

2권
21화~4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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