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즈벨

새뮤얼 존슨 vs 허당 악마들 Round 2

존 코널리 | 오픈하우스 | 2013년 09월 30일 | EPUB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2,800원

전자책 정가 8,900원

판매가 8,900원

도서소개

기상천외한 캐릭터 군단이 보여주는 흥미진진한 지옥 어드벤처! 공포스릴러로 유명한 존 코널리가 선보이는 코믹판타지 소설 『헬즈벨』. 《더 게이트》의 후속작으로 열세 살 소년 새뮤얼 존슨과 그의 강아지 보즈웰이 지구를 지옥으로 만들려는 악마들과 다시 한 번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독특한 사고와 위트가 돋보이는 각주를 곳곳에 담아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지옥문을 통해 인간세계로 침입한 악마들을 용감하게 무찌른 새뮤얼 존슨과 그의 강아지 보즈웰. 악마 바알은 새뮤얼을 지옥으로 끌고 오기 위해 오래전에 훔친 대마왕의 유리 조각을 통해 인간세계를 염탐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중 마침내 새뮤얼을 지옥으로 끌고 오는 데 성공하는데……. 불시에 지옥으로 소환된 새뮤얼 일당들과 이들을 처치하려는 허당 악마들이 벌이는 두 번째 대결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소개

새뮤얼 존슨 (Samuel Johnson) 작가 자세히 보기 관심작가 등록 저자 존 코널리 John Connolly는 1968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태어났다. 트리니티 대학에서 영문학 학사, 더블린 시립대학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아이리시 타임스의 프리랜서 기자로 5년간 일했으며 전업 작가가 되기 전 바텐더, 지방공무원, 웨이터, 백화점 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쳤다. 일하는 틈틈이 쓴 데뷔작 《모든 죽은 것Every Dead Thing》으로 2000년에 미국사립탐정소설가협회(PWA)에서 주관하는 셰이머스 상Shamus Award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최고의 스릴러 작가로 부상했다. 이후 《Dark Hollow》, 《The Killing Kind》, 《The White Road》로 이어지는 찰리 파커 시리즈를 발표하며 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중·단편 소설을 엮은 《언더베리의 마녀들The Nocturnes》을 통해 장편뿐만 아니라 단편에도 뛰어난 글솜씨를 발휘함을 입증하였다. 이후 《잃어버린 것들의 책The Book of Lost Things》, 《더 게이트The Gates》, 《무언의 속삭임The Whisperers》 등을 잇달아 발표해 베스트셀러로 등극시키며 성공적인 공포 스릴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더블린에 본거지를 둔 그는 소설의 두 배경지인 미국과 아일랜드를 오가며 집필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역자소개

역자 이상구는 홍익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넷서점 「예스24」에서 국내도서팀 팀장 및 웹진 「북키앙」팀장을 맡았고, 출판 전문 잡지 「스쿱」 편집장 및 출판사 기획 편집자 시절을 거쳐 현재는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너를 잊지 못할 거야》, 《남자의 기술》, 《인디아나 존스의 탐험수첩: 고대의 신비와 유물을 수호하라》가 있다.

목차소개

1 설령 지옥에 가게 된다 하더라도 잠시뿐이라면 다 나쁘지만은 않다 2 사랑에 빠진다는 것이 그 얼마나 고달픈 일인지를 배우게 되다 3 지옥을 뱃속까지 샅샅이 뒤지니 그곳에 아이들이 읽을까 부모들이 걱정하는 책 제목 중 하나가 있다 4 진정 그 모든 것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니 이제는 ‘다섯 신의 재앙 너드’로 알려져 있던 악마 너드를 다시 봐야 할 시간이다 5 혹여 메리웨더 씨의 난쟁이 혹은 요정을 보게 된다면 그저 마주치지 않기만을 바랄 일이다 6 새뮤얼과 보즈웰이 재회하고 왜 거울을 신뢰하지 말아야 하는지 배우게 되다 7 애버너시 부인의 집을 방문하다. 잘된 일이다. 아니다 8 현명한 사람들이 어떨 때 정말로 현명한지 알아보다 9 메리웨더 씨의 요정들이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다 10 메리웨더 씨의 난쟁이들이 못마땅한 발견을 하다 11 새뮤얼이 도착하고 너드가 출발하다 12 도지가 나쁜 소식을 들고 오다 13 양을 만나게 되고 옛 친구들이 다시 뭉치다 14 법과 질서의 원칙이 단호하게 집행되다 15 이 세계의 본성이 무엇인지 올드 램이 폭로하다 16 지옥이 이방인을 맞이하고 과학자들의 호기심은 점점 더 늘어만 가다 17 반역자들의 진상이 드러나니 모두 추악하기도 하다 18 새뮤얼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다 19 지옥의 불운한 군상과 조우하다 20 새뮤얼과 보즈웰이 대장장이를 만나다 21 너드가 자기 이름을 ‘모든 차원에서 불행한 너드’로 개명하는 것을 고려하다 22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언제나 존재함을 알게 되다 23 애버너시 부인이 이성을 잃고 그 유명한 분을 다시 만나게 되다 24 만약 존재하기나 한다면 악보다 더 악한 것은 무엇인지 숙고해보다 25 친근한 냄새에 난쟁이들의 기분이 하늘 끝까지 솟구치다 26 진정으로 끔찍한 그 무엇의 맛을 재창조하는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되다 27 참으로 놀라운 고백을 듣게 되다 28 모든 게 죄다 끔찍하게만 돌아가다 29 드디어 지옥의 병력이 움직이다 30 왓처의 슬픔이 느껴지다 31 명령을 내리는 자의 책임과 명령을 받는 자의 위험에 대해 배우게 되다 32 새뮤얼과 애버너시 부인이 다시 만나지만 재회의 기쁨을 누리는 자는 오직 하나이다 33 제3의 힘이 전투에 개입하다 34 참으로 교활한 위장을 만나다 35 전투가 시작되고 구조 임무가 개시되다 36 그 누군가가 성난 얼굴로 깨어나다 37 드디어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부분으로 넘어가다 38 “그리고 그들은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라는 말의 한계를 발견하다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