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역사인문학

마석한 | 여래 | 2018년 07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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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나다운 삶’을 위해 ‘나로부터 시작하는 인문학’, 오롯이 나 스스로 행하는 인문적 성찰, 온전히 나를 위한 인문 공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소심한 ‘나의 역사인문학’이 출발했습니다. ‘소심하다’는 말의 사전적 뜻은 ‘대담하지 못하고 조심성이 지나치게 많다’입니다만, 여기서는 그런 사전적 의미로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나에 대해서, 내 스스로 그리고 나를 위해 인문학을 좁혀서 작게 생각해보려는 뜻으로 ‘소심한’이란 수식어를 붙였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작은 마음으로 작게 역사를 생각해 보려는 인문적 시도, 그것이 바로 ‘소심한’ ‘나의 역사인문학’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마석한
마석한은 역사교육학자. 동국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독일 빌레펠트 대학과 에어랑엔-뉘른베르크 대학에서 역사교육과 서양사 및 교육학을 전공하여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우정공무원교육원’ 교수요원 및 ‘인문학카페’ 초빙교수로 있으며, 청강문화산업대학교와 동국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인문학 카페-인생강의』, 『걸어온 역사 나아갈 역사』 등이 있다.

목차소개

제1부 역사 더하기(+) '나'
인간에게 겸손해야 한다
나의 가장 큰 고민은 나다
과거는 우리 뒤가 아니라 안에 있다
적는 자가 살아남는다, 적자생존
삶(生)과 역사(史)는 둘이 아니다, 생사불이生史不二
단순한 것이 최고다
크게 보자

제2부 시간의 사과
고대사회, 파리스의 사과
중세기독교사회, 이브의 사과
중세 말 근대 초기, 빌헬름 텔의 사과
근대 이성의 시대, 뉴턴의 사과
현대 감성의 시대, 잡스의 사과

삶은 역사의 뿌리이자 귀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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