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의 취업난’과 ‘제 꿈은 퇴사입니다’
‘취업난’과 ‘퇴사’라는 상반되는 키워드가 공존하는 이상한 나라, 대한민국에서 생존을 위해 저와 함께 발버둥치는 취업준비생과 입사 후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1~2년차 사회 초년생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은 입사 후 1년이 되자 퇴사를 하고 18개월 동안 취업준비를 하고 있고, 지금도 진행 중인 제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주제넘게 취업과 퇴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이는 취업준비생에게는 퇴사가 없는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자그마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퇴사를 고민하고 있는 이에게는 다시 한 번 현실적으로 냉철하게 퇴사를 판단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입니다. 부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