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내며
1. 내가 통과한 작가들
필립 로스
-유대인의 꿈, 미국인의 꿈
-완결되지 않는 진실
-삼각관계
주제 사라마구
-늙은 이야기꾼의 낙관
-일관된 삶의 태도, 그리고 작가 정신
어니스트 헤밍웨이
-하드보일드 헤밍웨이?
-생략과 우회로 드러나는 삶의 진면목
존 업다이크
-존 업다이크의 토끼
-래빗의 눈으로 본 세상의 동요와 불안
이창래
-훌륭한 시민
-번역서로 만나는 이름, Chang-Rae Lee
-『생존자』에서 발견한 이창래의 새로운 면모
알랭 드 보통
-알랭 드 보통다움에 대하여
-일상의 철학자
오스카 와일드
-오스카 와일드라는 세계
-천재 작가의 뜨거운 인생
존 밴빌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
-스타일리스트 밴빌
코맥 매카시
-세상과 죽음 사이의 모든 것
-인류의 운명을 건 게임
윌리엄 트레버
-윌리엄 트레버를 소개합니다
-트레버라는 고요한 세계
커트 보니것
-커트 보니것과 『제5도살장』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웃음을 자아내는 메타 치정극
2. 내가 읽은 세상
일상의 상대성
발을 씻으며
야유할 권리
도시와 자연이 만나는 경계에서
여름 성경학교
할머니의 목소리
브레이킹 배드
고사장에서
사전 한 권
검은 성모와 할매 부처
중단 없는 전진
의심의 혜택
소통은 고통
『거대한 뿌리』와 『사랑의 변주곡』
새로운 가족
H에 대한 몇 가지 기억
벽이 되어 늙다
내가 읽고 만난 김윤식
반동기의 예술가
이문구에 대한 외람된 희망
"영어=미국=근대적 가치"라는 환상
생각하지 않는 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