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이슈는 ‘운석’이다. 진주에 떨어진 운석은 71년 만에 한반도에 떨어진 것으로, 무게만 해도 35킬로그램으로, 금의 10배로 시세를 잡는다 해도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그 이유는 운석에는 태양계의 생성과 외계 생명체에 관한 비밀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이광식_ 한국 최초의 아마추어 천문잡지 《월간 하늘》을 창간하여 3년 여 동안 발행했다. 2006년부터 강화도 퇴모산으로 들어가 '원두막천문대'라는 개인천문대를 운영하는 한편, 모 인터넷 신문의 우주-천문 파트 통신원으로 기사를 기고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아빠, 별자리 보러 가요』, 『천문학 콘서트』, 『십대, 별과 우주를 사색해야 하는 이유』, 『우리 옛시조 여행』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