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나에게 보내고 싶은 기록.
미리 알았더라면 좋을 기록.
앞으로 세상을 바꿀 누군가 알기를 바라는 기록.
돼지를 싣고 도살장으로 가는 트럭에서 어느 돼지가 그 사실을 안다면? 탈출할 것인가?
탈출하면 편하고 행복해 질 것인가? 다른 돼지들에게 알린다 해도 뭐가 달라지겠는가?
아는 돼지나 모르는 돼지나 똑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다.아는 것이 행복한 것이냐?
모르는 것이 행복한 것이냐? 누가 정할 문제도 다수결로 정할 문제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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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소개
1부
어려도 알려주어야 한다. 몰라서 괜찮은 게 아닌 어려서 괜찮은 거였다는 걸
2부
믿든 안 믿든 설명에 힘을 빼지 마라. 설명에 부족함이 아니라 겪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 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