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속의 섬 우도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만 살아온 오리지널 토박이 블로거이다. 제주도 사람이기 이전에 두 아이의 아빠로서, 천혜의 환경을 갖고 있는 제주도의 매력과 더불어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만 4년이 넘도록 블로그에 써오고 있으며, 누적 방문객 수만도 어느덧 2천8백만에 육박하고 있다. 3년 연속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두 차례에 걸쳐 Daum view 대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눈에 띠는 활약을 펼쳐왔다. 현재, 평범한 중소기업의 회사원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에세이 도서 ‘내가 숨 쉬는 공간의 아름다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