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 스칼렛 핌퍼넬 (Mystr 컬렉션 30)

에무스카 오르치 | 위즈덤커넥트 | 2018년 03월 02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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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붉은 꽃이 5개가 그려진 문양. 그 문양이 나타난 곳에 스칼렛 핌퍼넬이 나타난다.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암호명으로 활약하는 영국 귀족, 퍼시 블레이크니는 프랑스 혁명기의 혼란 속에서 단두대에 오를 위기에 처한 프랑스 귀족들을 빼돌리는 간첩이다. 수많은 귀족들의 목숨을 구한 스칼렛 핌퍼넬은 퍼시 블레이크니라는 개인이기도 하고 그를 돕는 조직이기도 하다.
파리의 허름한 거리를 걷던 블레이크니는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춤을 추면서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아름다운 여성을 만난다. 그녀는 남루한 복장과 외모이지만 우아함과 기품을 내비친다. 그녀와 난폭한 군중 사이에 다툼이 생기고, 퍼시가 그녀를 구한 후 조용한 곳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녀는 귀족 출신의 여성으로 납치 당한 아들을 찾기 위해서 미친 여자 행세를 하면서 파리의 빈민가를 떠돌고 있다. 그리고 납치범의 정체는 혁명의 주요한 지도자 중 한 명인 쟝 폴 마라이기에 그녀가 범접할 수도 없는 상태이다. 이렇게 아이를 찾는 스칼렛 핌퍼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에무스카 오르치 (Emmuska Orczy, 1865 - 1947)는 헝가리 출신의 영국 소설가이다. 그녀는 "스칼렛 핌퍼넬"이라는 소설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다. 동시에 화가로서 활약한 그녀의 그림은 현재 런던 로열 아카데미에서 전시되고 있다.
헝가리의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그녀의 아버지는 작곡가와 지휘자로 활동한 펠릭스 오르치 남작이었다. 그녀의 아버지는 당대의 유명한 작곡가들인 바그너나 리스트, 구노 등과 친분을 가진 평판 좋은 귀족 작곡가였다. 15살에 파리를 거쳐서 영국으로 이주한 가족을 따라온 오르치는 예술 학교에 입학해서 미술을 배웠다. 1894년 영국인 예술가와 결혼했고, 부부는 소설 출판, 잡지 출간, 잡지 등을 위한 삽화 제작 등의 작업을 했다. 다양한 탐정/범죄 소설들을 발간했으나,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지 못했고, 1903년 희곡과 소설로 발표된 "스칼렛 핌퍼넬"이 성공을 거두면서 베스트셀러 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역자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소개

표지
목차
I. 거리를 떠도는 여자
II. 납치된 아이
III. 새로운 남자
IV. 마라의 죽음
V. 감옥
VI. 불안감
VII. 아이의 존재
VIII. 레리단 부부
IX. 증거
X. 감방
XI. 형사들
XII. 친절한 설명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91 (추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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