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 부희령은 서울대학교 심리학과에서 공부했고, 2001년 단편소설 〈어떤 갠 날〉로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었다. 소설 쓰는 일과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말로 소개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단편소설집 《꽃》, 청소년 소설 《고양이 소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버리기 전에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 《런던 아이 미스터리》, 《고양이 철학자 요 미우 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새로운 엘리엇》, 《도시남녀, 선방 가다》, 《모래 폭풍이 지날 때》 외에 다수가 있다.
옮긴이의 말
Chapter 1 회오리바람
Chapter 2 먼치킨들과의 만남
Chapter 3 허수아비와의 만남
Chapter 4 숲을 가로지르는 길
Chapter 5 양철 나무꾼과의 만남
Chapter 6 겁쟁이 사자
Chapter 7 마법사 오즈를 만나러 가는 여행
Chapter 8 죽음의 양귀비 꽃밭
Chapter 9 들쥐 여왕
Chapter 10 문지기
Chapter 11 오즈가 사는 멋진 에메랄드 시
Chapter 12 못된 마녀를 찾아서
Chapter 13 구조
Chapter 14 날개 달린 원숭이들
Chapter 15 마법사 오즈에게 실망하다
Chapter 16 위대한 사기꾼의 마술
Chapter 17 기구를 띄우기
Chapter 18 머나먼 남쪽으로
Chapter 19 나무들의 공격
Chapter 20 앙증맞은 도자기 나라
Chapter 21 동물의 왕이 된 사자
Chapter 22 쿼들링들의 나라
Chapter 23 착한 마녀, 도로시의 소원을 들어주다
Chapter 24 집으로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