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차올라

해우 | 스칼렛 | 2018년 08월 16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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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
“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
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
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

“나와 결혼하자.”
5년이 지나 다시 만난 그는 아주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
“당신 정말 미쳤군요.”
이해할 수 없는 그의 집착. 적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
“너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 그만큼 나는 절박하니까.”

결코 물러서지 않을 남자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 여자.
5년 전 어긋나 버린 숨 가빴던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저자소개

해우

mybin99@naver.com

<종이책>
「대숲을 흔드는 바람」
「숨이 차올라」

<전자책>
「그 겨울의 늪」
「별의 신화」
「그 녀석과 나」
「악랄하게 안기다(대숲을 흔드는 바람 개정판)」
「너의 늪에 빠지다(그 겨울의 늪 개정판)」

목차소개

prologue
1. 열여덟의 하서린, 스물셋의 강태인
2. 다시 돌아온 서울은
3. 오늘만이야.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까
4. 그래서 지금 행복해요?
5. 그냥 불러 봤어요
6. 이쯤에서 끝내요
7. 새로운 열망, 그리고 첫 키스
8. 그렇다고 아주 멀리 날아가지는 마
9. 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
10. 기억을 더듬어, 시간을 거슬러
11. 장맛비가 쏟아지던 날
12. 어디로든 데려가 줘
13. 짐승처럼 살을 맞대고 밤낮없이 뒹굴면서
14. 사랑은 원래 이기적인 거야
15. Adieu
16. 신의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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