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남! 100년 전 한국 최초 민간인 남자 비행 조종사.
창공을 마음껏 날며 그의 꿈과 희망을 불태웠던 조종사 비행은 결국 이루어졌다.
이글은 1922년대 일본에 있다가 한국의 초청으로 귀국하여 경성(京城)시민들과 인천 시민들에게 멋진 시험 비행쇼를 단 몇 분 동안 선보이고 펼칩니다.
창공을 무대로 경성과 인천 시내를 내려다보며 당시 시가지 흔적과 고국에 대한 그리운 향수, 속절없이 고향인 서울 경성을 그리워하는 마음의 꿈, 희망을 담은 글이다.
이를 통해 그의 새로운 시도와 기여한바 만큼 크다고 할 수 있으며, 또다시 재조명되고 제대로 주목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