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장재열
저자 장재열은 상담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통계로 세상을 비춰 보는 청춘 상담가.
대학 시절, 닥치고 취업을 외쳐 왔다. 40여 개의 스펙을 가지고 회사에 입사. 인사 담당자가 됐지만 조직에 적응하지 못해 10개월 만에 우울증으로 퇴사했다. ‘세상이 말하는 대로 살았는데 왜 나는 이렇게 된 걸까?’라는 의문으로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자문자답 글쓰기 치료를 시작, 32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또래 청년들과 함께 더 나은 삶을 고민했다.
현재는 5년 차 비영리 단체인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의 대표로 3만여 명의 청년을 온, 오프라인으로 만나 무료로 상담하고 있다. 붕어빵처럼 같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에게는 개인의 노력과 힐링이 아닌 사회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믿음으로, 청년들의 고민을 매년 통계로 분석한 ‘청년 마음 통계’를 발행, 정부 지자체 및 사회 곳곳에 전하고 있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KBS <명견만리> 등을 통해 청춘 상담가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EBS FM, TBS FM, MBC 광주, 국방 FM, 브릿지 TV, 유튜브 ‘언니 TV’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년들의 고민을 대변하고 있다.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홈페이지 sevenbigsisters.com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페이스북 www.facebook.com/dangnaguigui
언니 TV 유튜브 www.youtube.com/c/놀아본언니들의고생TV
저자 : 장수한
저자 장수한은 행복한 일을 찾는 어른들의 학교 ‘퇴사학교’ 교장.
회사에서 전략기획, 해외영업, 사내벤처 등의 업무를 경험했다. 퇴사 후 직장인의 회사 생활 애환을 날카롭게 고찰한 경영철학 에세이 『퇴사의 추억』을 집필, 100만 직장인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줬다. 그의 글은 ‘미생의 산문 버전’, ‘직장인의 필독서’라는 평을 받으며 카카오 브런치북 대상을 수상했다.
퇴사 후 1년간 온갖 방황을 겪으며 준비되지 않은 퇴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몸소 깨달았다. 이후 행복한 일을 찾는 어른들의 학교 ‘퇴사학교’를 설립했다. 창립 이후 직장인 5,000여 명과 선생님 50여 명이 함께하며 대한민국 직장인 대표 혁신 교육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
국내외 100여 개 언론에서 주목받으며, SBS 스페셜 <요즘 것들의 사표>, KBS <명견만리>, 독일 등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서로는 『퇴사의 추억』, 『퇴사학교』가 있으며, 현재는 창업가이자 작가, 교육자로서 보다 행복하게 일하는 사회를 꿈꾸고 있다.
퇴사학교 홈페이지 t-school.kr
퇴사학교 페이스북 www.facebook.com/asaptschool
티거 Jang 브런치 https://brunch.co.kr/@suhan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