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제1장 공자의 발자취를 찾아서
제1강 공자의 가르침, 유교에 다가서기
유교의 역사적 배경 / 유교의 시대적 상황 / 유교에 관한 경전
제2강 공자와 논어
공자의 생애 / 논어란 무엇인가?
제3강 공자사상의 두 가지 주제
죽음에서 오는 유한성의 문제 / 삶에서 느끼는 고민의 문제
제2장 공자, 군자의 윤리학을 말하다
제4강 공자윤리학의 체계와 주요개념
사상의 체계 / 사유의 대상 / 사상의 주요개념
제5강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조수와 더불어 살 수 없는 존재다 / 인간은 사람과 더불어 사는 존재다 / 인간은 도덕적 존재다
제6강 배움을 좋아하다
배움이란 무엇인가? / 배움은 평생의 과제이다 / 배움은 즐거운 마음으로 해야 한다 / 배움을 좋아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이다
제7강 감정을 다스리고 덕을 함양하다
공자의 이상국가론 / 공자가 만들고 싶었던 세상 / 자기의 감정을 극복하다 / 자기를 닦아 덕을 함양하다
제8강 사람을 사랑하다
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 인은 여러 덕의 근본이다 / 인이 지나치면 오히려 어리석은 것이다
제9강 의로움의 길을 가다
의란 인간의 마땅하고 올바른 길이다 /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한다 / 의를 행하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제10강 부모를 본받다
효란 부모를 공경하며 봉양하는 것이다 / 효란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다 / 효란 부모의 뜻을 어기지 않는 것이다 / 제사는 효를 실천하는 의식이다
제11강 사람에게 믿음을 주다
말에 진실이 있어야 믿음이 생긴다 / 믿음이란 친구관계에서 중요한 덕목이다 / 믿음이 없으면 나라가 존립할 수 없다
제12강 마음이 진실되다
진실된 마음, 충 / 남을 이해하는 마음, 서
제13강 사람을 존중하다
아랫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관 / 윗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경
제14강 더불어 사람답게 살아가다
예악의 붕괴를 걱정하다 / 예의 회복을 말하다 / 예의 본질을 논하다 / 예로써 다스림을 밝히다
제15강 옳고 그름을 분별하다
지란 알고 깨닫는 것이다 / 지는 남을 알아주는 것이다 / 지는 지식 또는 지혜를 의미한다
제16강 군자에 이르는 길
군자는 일정한 덕을 갖춘 유덕자다 / 군자는 인격완성을 위해 자기 수양하는 사람이다 / 군자는 조화로운 인간관계를 실천하는 사람이다 / 군자에 이르는 길
제17강 군자의 삶
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 / 소인과 대비되는 군자의 삶 / 군자에게는 세 가지 두려움이 있다 / 군자에게도 싫어하는 것이 있다 / 군자가 목표로 하는 삶
제18강 성인을 향하여
성인 개념의 형성과 변천 / 공자가 생각했던 성인의 전범 / 성인을 바라며
제3장 정치의 근본은 백성임을 밝히다
제19강 정치는 바르게 하는 것이다
정치는 바름이 가장 중요하다 / 정치는 자기를 바르게 하고 남을 바르게 하는 한다 / 정치란 명분을 바로 잡는 것이다
제20강 정치의 핵심은 사람이다
인재가 모여야 나라가 일어선다 / 인재를 추천하는 사람이 현인이다 / 인사가 만사다
제21강 공자의 가르침을 복자천이 실천하다
마땅한 인재를 가려서 쓰다 / 사람에게 일을 맡기다 / 어진 사람을 공경하다 /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다
제22강 정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부민과 교육 / 외교와 안보 / 부국강병 그리고 신뢰
제23강 덕치와 예치
덕치인가 법치인가? / 덕치란 위정자의 덕을 바탕으로 한다 / 예로써 질서를 유지하다 / 법은 도덕의 최소한이다
제24강 수신을 통해 평천하에 이르다
수기안인과 내성외왕 / 천하국가를 다스리는 원칙 / 수신은 평생의 과제이다
제25강 부민이 부국보다 우선이다
부민은 부역과 조세에 달렸다 / 부국의 바탕은 재정의 절약이다 / 백성이 부유해야 나라가 부강해진다
제26강 생산, 분배 및 소비의 경제론
생산의 증대는 분업에 있다 / 분배는 백성을 고르게 하는 데 있다 / 소비는 예에 맞게 해야 한다
제4장 교육으로 세상을 바꾸다
제27강 인류 최초의 사학을 세우다
큰 학문을 교육의 목표로 삼다 / 원칙을 중시하다 / 정도를 가르치다 / 등석과 비교되는 공자의 삶
제28강 군자의 나라를 만들다
인정을 다스려 인의를 실천하다 / 인의를 밝혀서 지극한 선에 이르다 / 그래서 공자는 무엇을 가르쳤는가?
제29강 가르침의 원칙
유교무류의 원칙 / 불분불계의 원칙 / 언행일치의 원칙 / 개별계도의 원칙 / 하학상달의 원칙
제30강 배움에 이르는 길
즐거운 마음으로 배우다 / 가난하지만 학문을 좋아하다 / 자기를 위한 학문을 하다 / 식음을 잊고 배우다 / 뛰어난 사람을 본받다
제31강 자연을 넘어 문명을 추구하다
무위를 거부하고 인위를 주장하다 / 교육을 통해 문명의 발전을 꾀하다 / 바탕과 꾸밈의 조화를 말하다 / 고기 맛을 잊고 음악에 몰두하다
제5장 위대한 스승에게는 훌륭한 제자가 있다
제32강 공자의 제자들
공문십철 / 성급하지만 용감한 자로
제33강 덕행이 뛰어난 제자
배움을 좋아한 안회 / 임금의 자질을 갖춘 염옹
제34강 출세지향적인 제자
불성실한 재여 / 소극적인 염구
제35강 능력이나 외모를 갖춘 제자
겸손을 실천한 자공 / 외모가 출중한 자장
제36강 배움에 전념한 제자
효성이 지극한 민자건 / 진심으로 배움을 좋아한 자하
제37강 스승의 가르침을 전한 제자
공자의 도를 전한 증삼 / 공자의 외모를 닮은 유약
제6장 공자, 살아서 군자 죽어서 성인이 되다
제38강 공자의 자서전
열다섯에 배움에 뜻을 두었다 / 서른에 자신을 확립하였다 / 마흔에 미혹되지 않았다 / 쉰에 천명을 알았다 / 예순에 귀에 거슬리지 않았다 / 일흔에 마음대로 행해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
제39강 제자들이 공자를 말하다
스승에 대한 안회의 경외심 / 자공의 존경심 / 공자의 태도와 몸가짐 / 공자의 생활습관
제40강 세상 사람들이 공자를 평하다
자여는 공자를 칭송했다 / 안영은 공자를 비방했다 / 묵자와 장자는 공자를 폄하했다 / 맹자, 순자 및 한비자는 공자를 성인이라 했다
제41강 포의에서 성인에 이르다
공자는 성인의 후손인가? / 성인에 이르기까지의 삶 / 공자는 어떻게 성인이 되었나 / 황제들의 찬사
제7장 맺는 말 : 인간의 미래를 위하여
제42강 공자가 살아야 인간이 산다
인간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 나침반이 필요하다 / 공자라도 살려보자
제43강 공자에게 인간의 길을 묻다
문명의 길 / 소통과 조화의 길 / 도덕의 길
부록
연표
『논어』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