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처럼 사랑하듯

윤혜인 | 마롱 | 2018년 08월 2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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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누구에게도 드러낼 수 없는 멍에를 짊어진 채
차갑게 얼어 버린 남자, 권세주.
다섯 번째 결혼기념일, 그의 아내가 사라졌다.
이혼 서류를 선물로 남긴 채.

겹겹이 쌓인 상처를 헤집는 친모의 욕망에
끝없이 저를 희생해 온 여자, 최무비.
약속된 시간 5년, 모든 것을 끝낼 때다.
어느새 가슴 깊은 곳에서 시작된 사랑까지도.

“이혼? 난 당신하고 이혼한 적 없어.
우리가 떨어진 1년은 당신에게 내가 준 휴가였을 뿐이야.”

떠나온 지 1년.
사랑을 믿지 않는다던 차가운 남자가
활화산처럼 뜨거운 가슴으로 그녀를 안는다.
숨겨 왔던 상처가 벌어져 피가 흐르는 줄도 모르고.

‘세주 씨, 당신도 아픈 거였군요… 나처럼.’

아무것도 모른 채 시작돼 버린 마음이
상처를 비집고 나와 그녀에게 전해진다.
사랑처럼 달콤하게 사랑하듯 뜨겁게.

저자소개

지은이_ 윤혜인

본명:전은아

로맨스 소설이 제 운명이라는 것은
아직도 진행 중입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출간작-
[장미의 사슬] (전2권) [마리아] [8년 후에] (전2권)
[이어폰] [월애] (전2권) [당신의 식탁]
[사랑이 선택하다] (전2권) [계약의 꽃]
[당신만을 사랑해] [감 앤 고]
[과거가 허락한 사랑] [백일동안 첫사랑]
[첫눈 아이] [아름다운 복수] [잔인한 진실]
[7일간의 계약] [미안해] [기억을 초대합니다]

목차소개

1장. 이별이 인사
2장. 겨울 쳇바퀴
3장. 5년에 없었던 것
4장. 감춰진 아픔
5장. 드러난 상처
6장. 남자, 마음을 밝히다
7장. 사랑, 장벽에 가로막히다
8장. 폭주하는 분노
9장. 사랑의 피날레
작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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