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쉽게 해석된 삼국지이다. 지금까지 짧은 단편의 삼국지와 만화책으로 삼국지를 접한 청소년이라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너무 어려운 삼국지를 접하면 재미를 반감시킬 뿐만 아니라 끝까지 읽을 수 없고 중간에 포기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면 읽기를 시도한 것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이 책은 한 번 접하면 거침없이 책속의 마력에 빠져 끝까지 완독을 하게 해준다. 이제 새롭게 장편 삼국지에 도전하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그리고 끝으로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이런저런 이유로 장편 삼국지를 읽지 못한 성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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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는 컴퓨터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다. 문학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들의 강력한 권유로 전망이 좋다는 학과를 지원하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대기업 계열의 정보통신 회사에 입사하여 오랜 시간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그러나 문학에 대한 꿈을 버릴 수 없었던 그는 어린 시절부터 수없이 읽었던 삼국지에 대한 새로운 해석에 도전하였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이다. 이 책은 한 번 접하면 거침없이 책 속의 마력에 빠져 끝까지 완독을 하게 해준다. 이제 새롭게 장편 삼국지에 도전하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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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장 달려라, 적토마
그리운 형님에게로
조조의 배웅
산적 요화
여섯 장수의 목을 베다
방향을 여남으로
장비의 오해
유비를 만나고
조자룡을 얻다
다시 만난 삼형제
강동의 맹수
복수
손책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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