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작가의 말
소소하고 잔잔한, 하지만 전혀 아무렇지 않은 것은 아닌… ... 004
부모의 마음
최선도 최악도 아닌, 어쩔 수 없는 선택 ... 008
Prologue
#1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다 ... 018
#2 핏줄이 갈리는, 돈줄이 엉키는 ... 021
#3 담담한 이별, 그 후 ... 022
#4 미지의 세계로 ... 024
#5 내 고통의 임계치는 ... 025
1. 로맨스를 부탁해!
같이 살자. 인생 뭐 있어? - 무모한 총각 ... 028
원조교제 비슷하게? - 길거리 애정행각 ... 034
무주공산 콤플렉스 - 두배로부동산 김 사장의 대시 ... 039
거울도 안 보는 여자 - 안 하면 못 하게 된다네 ... 046
식색동원(食色同源)의 이치 - 결식 아줌마의 과대망상 ... 052
태풍의 눈을 빠져나와 - 그를 만나다 1 ... 058
자기 개시의 타이밍 - 그를 만나다 2 ... 061
우리는 ‘너무’ 늦게 만난 거야 - 그를 만나다 3 ... 065
이 몹쓸 놈의 고독 - 그를 만나다 4 ... 069
남편인 듯, 남편 아닌, 남편 같은 - 그를 만나다 5 ... 072
2. 천당과 지옥 사이 그 어디쯤
벼랑 끝에 선 - 우울 돋는 날 ... 078
고마움 반, 서러움 반의 눈물 - 밤바다 그리고 생일파티 ... 081
어서 와, 정신과는 처음이지? - 의사를 만나다 1 ... 084
내가 죽으면 가람이가 나를 원망하겠지 - 의사를 만나다 2 ... 088
대오각성의 순간 - 의사를 만나다 3 ... 092
설마 울증에서 조증으로? - 의사를 만나다 4 ... 095
3. 제일 힘든 농사, 자식농사
부모는 결혼생활의 모델 - 부부의 성과 사랑 ... 098
엄마, 혹시 이혼했어요? - 아이에게 커밍아웃을 ... 104
청춘을 함께 보낸 우리, 그러나 - 아이 생일에 전남편과 함께 ... 108
엄마만을 위해서 쓰세요 - 어버이날 받은 용돈 ... 113
내 새끼, 내 힘으로 못 키우랴만 - 양육비 유감 ... 116
자식은 크면 정말 엄마를 찾아올까 - 그녀가 투잡족이 된 사연 ... 121
결손가정 출신의 관심아동? - 우울감의 뿌리는 아이에 대한 죄책감 ... 127
통하였느냐? - 어린이날 떼 지어 놀러 가기 ... 135
동병상련 알짜배기 여행 - 1박2일로 떼 지어 놀러 가기 ... 140
4. 그녀의 달콤 살벌한 일상
나도 아내가 필요해 - 날마다 펼쳐지는 철인3종 경기 ... 146
자유부인 DNA 또는 아줌마 DNA - 아이가 아빠를 만나러 간 날 ... 150
꼬리 치는 여우? - 이혼녀를 보는 색안경 ... 153
모순투성이 못난이 심보 - 오빠의 세 가지 당부 ... 158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 아프면 안 되는 사람 ... 163
속아주는 연기에 속고 있었던 - 주말부부 행세의 결말 ... 169
이렇게 홀가분해 해도 되는 건지 - 탈(脫) 며느리 신분으로 명절 나기 ... 172
오밤중의 퍼포먼스 - 심야의 방문객 ... 175
집에 남자 없어요? - 일상의 사소한 그리고 서러운 순간들 ... 181
5. 인간관계, 비포 앤 애프터
이혼녀는 차에 태우기 싫대요 - 귀인(歸因)의 법칙 ... 186
유부녀 코스프레 라이브 쇼 - 학부모 모임 참석하기 ... 190
애정과 증오의 상호비례성 - 이혼을 고민하는 친구 ... 193
‘혼밥’에 적응하셔야 - 가족을 그리는 기러기아빠 ... 197
내가 하와이 여행을 포기한 까닭 - 그녀와 나의 결정적 차이 ... 202
그녀를 경계하세요 - 연락 뜸해진 남사친 ... 205
경이로운 남자들 - 싱글파파 생존기 ... 208
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 이혼을 이야기하는 그녀들 ... 212
부모 수발에도 독박? - 비대위의 싱거운 결론 ... 216
축하보다는 응원에 가까운 - 난감한 곳, 결혼식장 ... 219
네가 이렇게 살 줄 몰랐다? 알았다? - 흐린 기억 속의 그대 ... 224
난 괜찮아! - 해방구 밖에서는 허세를 ... 228
not 로맨틱 but 성공적 - 나의 SNS 서포터즈 ... 231
Epilogue
이혼이 능사는 아니지만 ...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