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
어릴 적부터 손 그림을 좋아했으며
취미로 캐릭터 디자인과 미술을 배웠어요.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피터래빗 시리즈 작가인 베아트릭스 포터의 포근한 느낌이 드는
아날로그적 동물 스케치와 이야기들을 보고 그림책 작가를 꿈꾸게 되었어요.
그동안 취미로 디자인하고 그려 보았던 동물을 비롯하여,
여러 캐릭터가 있어요.
차곡차곡 쌓인 그 캐릭터 친구들의 개성과 이야기를
책으로 만들어 소개하고 싶었어요.
앞으로 그림책으로 예쁘고 귀여운 동물 친구들을 많이 소개하며
따뜻하고 힐링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만들 수 있기를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