옮긴이 김윤희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출판 번역 전문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위대한 참견』, 『나는 얼마일까』,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 『콜드리딩』, 『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변한다』, 『철학의 교과서』 등이 있다.
제1부 요리점에서 생긴 일
story 1. 요시코 씨의 이야기 - 아직 일할 수 있는데
story 2. 미카와 씨 부부의 이야기 ① -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연주회를
story 3. 미도리 씨의 이야기 - 뭐? 무슨 말이야?
story 4. 에미코 씨의 이야기 - 배가 너무 고파요
story 5. 손님들의 이야기 ① - 어디까지가 콘셉트인 거지?
story6. 히데코 씨의 이야기 - 깜빡해버린 돈
story7. 휴게실의 사건 사고 - 돌아오니 모두가 웃는 얼굴
story8. 후미히코 씨의 이야기 - 틀려도 괜찮아
story9. 데쓰 씨의 이야기 - 음료는 좀 더 있다가 드려도 됩니다
story10. 미카와 씨 부부의 이야기 ② - 아주 작은 자신감
story11. 어떤 가족의 이야기 - 실수를 받아들인다는 것
story12. 손님들의 이야기 ② - 역시 최고의 레스토랑이야
story13. 홀 이야기 - 누구나 환영받는 장소
제2부 요리점을 만들면서
아주 보잘것없는 일상의 풍경
• 어쩔 수 없는 이유에서
• 맥 빠질 정도로, 지극히 평범한 광경
• 이 또한 현실입니다
• ‘평범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지키기 위하여
• 방황과 갈등으로 흔들리지 않도록
• 치매 환자이기 전에, 사람이잖아요
• 그 사람이 그 사람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 골칫덩어리에서 ‘어, 보통 사람이네’
• 언젠가 꼭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을 만들어 보리라
무언가를 잃고 무언가를 얻다
•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 지금이다! 그래, 지금이야!
• ‘프로그램 제작을 안 하는 PD’ 탄생!
순수하고 멋진 동료들을 모으자!
• ‘일’이 아니라서 잘 되는 것
• 함께할 사람에게 바라는 ‘세 가지 조건’
• 모든 것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하여
• 결집! 최고의 멤버들
우리가 가장 소중히 여기기로 한 ‘두 가지 규칙’
• 응석을 받아주면 타협이 발생한다
• 설령 신중하지 못하다고 해도
• 누구에게나 괴로운 일
• 틀린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마음이 널리 퍼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 ‘뭐, 괜찮아요’라는 관용
• 실수를 받아들이고 함께 즐기다
• 한 시간 안에 할 수 있는 일도 90분 걸려서 한다
• ‘비용’이 ‘가치’로 바뀌었다
•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장소
• 괜찮아, 괜찮아. 잘 안 풀려도 괜찮아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없습니다
• 훌륭한 원작과 영화의 관계
• 각자의 감성으로 자유로운 해석을
에필로그 ‘주문을 틀리는 요리점’의 미래
옮긴이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