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문용린 | 갤리온 | 2007년 08월 06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종이책 정가 13,000원

전자책 정가 9,100원

판매가 9,100원

도서소개

자녀가 성공하기를 바란다면 도덕성부터 키워라.

아이가 사람 많은 공공장소에서 대놓고 떼를 쓴다면? 순진한 얼굴로 뻔한 거짓말을 한다면? 어른에게 인사할 줄을 모른다면? 동생 울리기를 밥 먹듯 한다면? 화난다고 물건을 집어던진다면? 자기 것을 절대 양보할 줄 모른다면? 남의 물건에 손을 댄다면? 혼자서는 숙제를 못하겠다고 한다면? 남한테 지는 걸 못 견딘다면? 친구와 어울려 놀 줄 모른다면?

아이가 이럴 때, 과연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저 나이 때는 다 그렇지’ 하며 넘어가는가? 저런 것보단 공부가 더 중요하다며 등한시하는가? 일일이 잔소리하는 것이 귀찮아 보고도 못본 척 하는가? 제 분에 겨워 무조건 윽박부터 지르고 보는가? 아니면 싸우고 싸우다 지쳐 이제 포기해 버렸는가?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의 저자, 서울대 문용린 교수가 세상의 중심이 자기인양 아이를 키우며, 교육열만 올리는 부모들에게 일침을 가한다. 도덕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10년 뒤 성공할 수 없다는 것. 명문가에서 도덕교육을 중시한 것은 능력을 넘어서 존경받는 지도자로 자녀를 양성하기 위해서이다. 도덕성을 갖춘 아이는 아랫사람에게 명령을 내리기 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스스로의 성공을 이루는 서번트 리더가 될 수 있다. 도덕 지능을 갖춘 아이로 자녀를 기르면 행복과 성공을 거머쥔 인재로 아이를 키울 수 있다.

10살 전에 받은 도덕교육은 무의식 중에 습관으로 자리잡기 때문에, 반드시 열살 전에 아이에게 사람됨을 가르쳐야 한다. 열 살 전 도덕교육의 중요성과 더불어, 저자는 도덕지능을 갖춘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가 갖춰야할 자세는 무엇인지, 구체적인 상황마다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하는지를 쉽게 풀어놓았다. 또한 아이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도덕능력을 하나씩 풀어주고, 연령별로 알아야 할 도덕 개발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지침을 제시한다.


저자소개

교육부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Moral Psychology LAB)을 이끌면서 ‘정서 능력’이 아이의 성장과 인생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그동안의 수많은 연구와 실험, 부모로서 얻은 경험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풀어놓았다.

공부는 잘하지만 참을성이 없는 아이, 리더의 필수 자질인 이타심이 부족한 아이, 타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많다고 문용린 교수는 지적한다. 이를 개선할 정서 능력은 어릴 때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훗날 인생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데, 그러한 정서를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고 키워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장래는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일깨우면서, 그 방법을 알기 쉽게 실천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남과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간을 만들자는 것이 그가 이 책을 쓴 근본적인 목적이다.

감역서에 『열정과...교육부장관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Moral Psychology LAB)을 이끌면서 ‘정서 능력’이 아이의 성장과 인생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벌이고 있는 그는, 그동안의 수많은 연구와 실험, 부모로서 얻은 경험들을 이 책에 고스란히 풀어놓았다.

공부는 잘하지만 참을성이 없는 아이, 리더의 필수 자질인 이타심이 부족한 아이, 타인의 감정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는 아이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많다고 문용린 교수는 지적한다. 이를 개선할 정서 능력은 어릴 때부터 가르치지 않으면 훗날 인생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는데, 그러한 정서를 부모가 어떻게 가르치고 키워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장래는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을 일깨우면서, 그 방법을 알기 쉽게 실천하도록 가르치고 있다. 공부만 잘하는 아이가 아닌, 남과 더불어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간을 만들자는 것이 그가 이 책을 쓴 근본적인 목적이다.

감역서에 『열정과 기질』, 『통찰과 포용』이 있고, 저서에는 『부모들이 반드시 기억해야 할 쓴소리』, 『열 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등이 있으며, 역서에는 『GOOD WORK』,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비범성의 발견』 등이 있다.

목차소개

1장 열 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10년 뒤 도덕 지능이 떨어지는 아이는 결코 생존할 수 없다
왜 말 안 듣는 아이에게 져 주는가
아이에게 유혹 저항력을 키워 주어라
정말 행복한 아이는 따로 있다
열 살 전에 사람됨을 가르쳐라

2장 부모들이여, 때로는 아픔을 감수하라
부모들이여, 때로는 아픔을 감수하라
착한 일을 할 때조차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아이를 빨리 집 밖으로 내보내라
예의를 가르친다며 거짓말을 가르치지는 마라
화내지 않고도 아이를 가르치는 법을 배워라
아이 앞에서만큼은 아이 문제로 싸우지 마라
아이를 실패의 바다에 빠트려라
아이의 말을 끝까지 경청하라
아이와 함께 도덕 생활 매뉴얼을 만들어라

3장 아이가 이럴 때 당신은 어떻게 하는가
1. 뻔한 거짓말을 자꾸 할 때
2. 공공장소에서 곤란할 정도로 떼를 쓸 때
3. 친구와 잘 어울리지 못할 때
4. 숙제 때문에 힘들어 할 때
5. 남들도 다 그런다고 핑계를 댈 때
6. 습관적으로 욕을 할 때
7. 이유 없이 동생을 괴롭힐 때
8. 버릇없이 어른을 때릴 때
9. 길거리에서 주인 없는 지갑을 주웠을 때
10. 남에게 양보할 줄 모를 때
11. 지나치게 동물을 못살게 굴 때
12. 앞에 나가서 발표하기 싫다고 고집을 부릴 때
13. 남의 물건을 훔쳤을 때
14. 화를 참지 못하고 물건을 집어던질 때
15. 엄마 말이면 뭐든 거꾸로 할 때
16. 친구에게 당하기만 할 때
17. 아이가 과도하게 성(性)에 관심을 가질 때
18. 나쁜 친구와 어울렸을 때
19. 아이가 두 가지 약속 중 하나만을 택해야 할 때

4장 10년 뒤 아이가 반드시 갖춰야 할 5가지 기본 능력
1. 공감
2. 감정조절력
3. 분별력
4. 사랑
5. 책임감

5장.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연령별 도덕 개발법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단계별 도덕 발달
0~1세 - 도덕의 씨앗은 무조건적인 사랑이다
2~4세 - 알아듣지 못해도 “안 돼”라고 말하라
5~7세 - 부모의 말이 곧 헌법이 된다
8~10세 - 아이만의 도덕 교과서를 만들어 주어라
10세 이후 - 아이를 존중하고, 또 존중해 주어라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