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이란 "평생을 함께하는 동물"이란 뜻입니다.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유기동물 및 동물학대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농촌정보문화센터에서는 동물보호에 대한 대국민 인식개선을 위한 범국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일환으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책과 만화교재를 제작하였습니다.
* 줄거리
어느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길을 걷돈 수빈이는 자기처럼 비를 쫄딱 맞으면서 버려진 강아지 한 마리를 발견합니다. 수빈이는 강아지가 가여워서 집으로 데려왔지요. 그러고는 "뭉치"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함께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유기견인 뭉치는 주인을 찾을 때까지 10일 정도만 수빈이와 함께 살 수 있대요.
뭉치와 수빈이 사이에 일어난 열흘간의 사건들!
그 궁금증을 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