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극(劇)적인 비탄을 어루만지고 위로하고 생기있고 지대한 복지를 얻게 한다.
그러므로 ‘음악은 고통을 전하여 안락이 되게 하고 실망을 변하여 쾌락을 얻게 한다.’고 하였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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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홍난파(洪蘭坡)(1897~1941) 본명은 홍영후(洪永厚)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 연주자
경기도 남양주 출생
1915년 최초 조선정악전습소 서양악과 입학
동경음악학교 입학
일본에서 예술 잡지 ‘삼광’ 창간
‘음악계’ 잡지 창간
경성학우회 활동
연악회 주최 한국 최초 바이올린 독주회 개최
이화여전 강사
1938년 음악 평론집〈음악만필〉발간
대표작품 〈봉선화〉성불사의 밤〉〈옛동산에 올라〉, 소설집 <처녀혼>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