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대한 민국의 제16대 대통령이 된 노무현을 주인공으로 한 동화입니다.어려서부터 남다른 정의감과 도덕성으로 어려운 사람을 보면 도와주고 싶어하던 돌콩 노무현 대통령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그 속에서 스스로 교훈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어려서부터 무척 개구쟁이여서 뭔가 장난을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절대 망설이지 않고 실행하던, 그리고 가난했지만 가난과 싸우려고 노력했던 그의 어린 시절을 사실 그대로 동화식으로 엮어냄으로써 우리 어린이들에게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도 자신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음을 일깨워주고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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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이 책을 쓴 이영애 작가는 어린이가 좋아서 동화 쓰기를 시작했답니다. 작품으로 <교실에서 탈출한 아이들>, <구구단도 못 외우는 웅이 오빠>, <내 똥을 기억해 줘!>, <똥 싸고 왜 화를 낼까?>, <마술을 부리는 컴퓨터>, <보물을 잃어버렸다고?>, <오빠 때문에 걸린 감기>, <점박이가 대장 되던 날>, <팽순이는 꼴찌가 아니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