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
표지
목차
prewords
1. 실종된 우주선
2. 접촉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추정 페이지수: 45
<추천평>
"장인이 만들어낸 고전적인 SF 명작. 이 소설이 베스트셀러 '듄'은 아니지만, 프랭크 허버트의 뛰어난 톤과 쟝르에 대한 이해가 가득하다. 등장 인물들은 전형성을 거의 띠지 않고, 그들에 대한 간략한 묘사를 통해서 서로에 대한 관계가 엿보인다. 줄거리 속 등장하는 클라이맥스는 단순한 갈등이지만, 하찮은 것이라고는 할 수 없다. 특정한 시리즈의 일환은 아니지만, 작가의 심오한 언어와 전문가적 솜씨, 테마가 단순한 줄거리 속에서 구현되어 있다. 엄청난 독서였다."
- James Weakey, Goodreads 독자
"짧지만 훌륭한 독서. 자연스러운 흐름. 사용된 언어와 줄거리 전개 방식에 있어서 흠을 잡을 것이 없다. 한번 읽을 것을 권한다."
- Ingrid, Goodreads 독자
"프랭크 허버트의 작품의 훌륭한 표본인 작품. 짧지만 흥미로운 이야기. 엄청난 구조를 가지지는 않지만, 작가 특유의 정확하고 지적인 접근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다른 작품 속에서 발견되는 요소들이 단순하지만 즐거운 이야기 속에 압축되어 있다."
- Thibaldo Manrique, Goodreads 독자
"외계 생명체는 SF라는 쟝르가 시작된 이후로, 모든 작가가 가장 선호하는 소재가 되었다. 지구인과 외계인의 만남에 대한 이야기다. 훌륭하고 짧은 이야기."
- Viij, Goodreads 독자
"프랭크 허버트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는 기회가 됐고, 그의 작품을 더 찾아 보고 있다는 말로 충분할 것이다."
- nick, Goodreads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