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장. 가끔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모든 추억은 꽃으로 필까?
난 잡놈이다
늙은 아이의 반성일기
프로 불참러의 어린이날
행복의 조건
나는 추억을 연출한다
가끔 주목받는 사람이고 싶다
늙은 아이들의 제 2의 인생 상륙작전
난 매일 85번 버스를 탄다
모든 하루가 낯설다
바람에지지 않는 태양처럼
뒤늦게 알아가는 것들의 소중함
눈물의 일상학
나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을 뿐이다
너는 빨치산이냐?
너에게 말하지 못한 단 한 가지
따듯한 팜므파탈
딴짓의 재발견!
사랑은 중독을 낳는다
때론, 내 인생을 달여라
내게 사랑은 겁나게 써
지금 난 액션 가면이 필요하다
불행과 행복 모두 축복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바바리부대
간신히, 간절함의 사이
2장. 뒤에 걸으면 보이는 것들
염치 한 마리에 소주 반병
그 풍경을 이제 나는 사랑하려 한다
뒤에 걸으면 보이는 것들
나에게 없는 단 한 가지
나만의 미리 크리스마스
모든 추억은 꽃으로 핀다
문득 두 번째 사랑이 온다면
부모가 효자를 만든다
3장. 간신히 추억
빼앗긴 내 마음에도 봄은 오는가
가끔 찌질한 나는 행복하다
간신히 추억
외롭지 않게 혼자이고 싶다
이별에는 짝퉁이 없다
응답한다. 1988
당신은 행복한가?
나에겐 없는 계절, 당신
성실 목공소
니가 인생의 맛을 알아?
백수 NO 박사 VS 무속인 노 박사
그리움엔 대체품이 없다
가장 친한 친구는 내 그림자다
엄니가 쌩깠다
아무도 울지 않는 연애는 없다
우린 적군이 아니라 아군이다
포르노를 보는 아침
철드는 순간 인생은 지루해진다
미련이 곰탱이와의 속삭임
장대비가 오는 날, 난 왕이로소이다
작은 것들이 갖는 소중한 의미
슬프고 웃긴 인생 사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