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도 웃긴 지리산 농부의 귀촌이야기

육현경, 유진국 | 맑은샘 | 2015년 04월 09일 | PDF

이용가능환경 : Windows/Android/iOS 구매 후,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파일 용량 제한없이 다운로드 및 열람이 가능합니다.

구매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도서소개

지리산자락에 한번 살아보겠다고 귀촌한 지 십 년하고도 몇 년이 더 지났습니다.
세월은 흘렀지만, 산골 마을에서 지낸 시간은 하나씩 이야기가 되어 우리의 일기장에 남아 있습니다. 무작정 산골짝으로 내려와서 먹고 살겠다며 토종벌을 친 이야기며 멧돼지와 고구마를 서로 먹겠다고 다툰 이야기, 마을에 반달곰이 내려와서 생긴 에피소드 등등 도시에서 살던 가족이 지리 골짝으로 이사와 살면서 겪은 재밌고 찡한 이야기들을 기록한 일기장을 이제 책으로 내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바람이 있다면 우리 이야기가 팍팍한 세상살이에 조금이나마 위안과 웃음을 주었으면 합니다.

저자소개

육현경·유진국
도시 내기인 육현경과 유진국은 지리산등반을 인연으로 만났다.
도시에서 10여 년 살다가 두 아들과 지리산 엄천골로 귀촌했다.
곶감 농사짓고 민박을 치며 정원을 가꾼다.
산골짝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그들의 소박한 시골살이 이야기를
인터넷 홈과 카카오스토리에 올리고 있다.

목차소개


part 1
시작하는 이야기
농산물 판매비법을 공개합니다11|코시와 미키마우스13|코시 일기16|서씨일기 20 등등

part 2
시골사니 뭐가 제일 좋으냐고?
봄비와 분봉과 집 페인트칠 29|물과 비 32|초보농부의 수확기 34|첫 꿀을 땄습니다 37|고구마와 가을 39|콩 수확과 새 42|아직 겨울이지만 44|마을 할머니 이야기 46 등등

part 3
흐르는 강물은 막지 말고 당신 똥구멍이나 막으시오
떫은 곶감 239|흐르는 강물은 막지 말고 당신 똥꾸멍이나 막으시오 241|코시의 봄날 일기 242|어부 코시 244|정원사 코시 일기 246 등등


본문소개




회원리뷰 (0)

현재 회원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