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괴물로 변하지 않는 비밀

김희경 | 맑은샘 | 2014년 12월 03일 | 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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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걱정이 많고 세상을 안전하게 느끼지 않는 곳으로 인식하는 아이들입니다. 특정대상에 공포증을 가지고 있거나 좀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지 않거나, 혹은 불안해서 안절부절못하는 아이들, 심리적 이유로 인한 오줌 싸기와 구토, 악몽으로 잠을 이루기 힘든 아이들입니다.
이처럼 무서움을 많이 타게 되는 여러 원인들을 살펴보면, 어린 시절 부모님과의 어려운 관계 형성이나 시각적·청각적 감각 등이 미숙한 신생아 시절의 강렬한 자극 경험, 불안해하고 안절부절 못하는 부모를 보면서 학습된 경우 등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이유들이 있습니다.
이 책의 구성은 아이들이 두려운 대상을 대할 때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심리 치료적 요소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무서운 아저씨나 마녀, 동화에 나오는 늑대와 같이 환상적인 대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비교적 어린아이들의 공포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믿는 마음으로 극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움이 생길 때면 주변의 도움을 요청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음으로써 이겨 낼수 있다는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글 김희경

한양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긍정임상심리상담 연구소’ 대표입니다. 미술치료사, 놀이치료사, 인지학습치료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심리 성장 동화를 만들어 세상 모든 아이가 꿈과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림 하도담

‘꿈이 큰 아이들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5살 꿈 많은 꼬마 아가씨입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표현하는 데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만큼 탁월한 것이 있을까요?
동화책을 만드는 동안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참여한 꼬마 작가 선생입니다.


영어 이진영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으며, 아이들의 심리안정과 교육을 융합한 영어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제작하는 데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리딩아트협회’와 ‘긍정임상심리상담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목차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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