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월급만으로 살 수 없다면 제2, 제3의 월급을 만들어라!
팍팍한 월급쟁이의 현실을 역전시켜줄 금쪽같은 재테크, 부동산 경매!
월급쟁이일수록 부동산 경매를 노려야 하는 4가지 이유!
은행 예금금리 1%대, 물가상승률 3%.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된 냉엄한 현실 속에서 우리가 과연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월급 쪼개고 쪼개서 열심히 적금만 부어도 내 집 마련에 노후가 보장된다면 그 얼마나 좋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월급 이외의 재테크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것이다. 20년 동안 부동산전문가로 현장을 누빈 저자는 “월급쟁이들에겐 부동산경매가 답”이라고 힘주어 단언한다. 대체 부동산경매는 무엇이기에 한 달 벌어 한 달 살기 급급한 월급쟁이들에게 권하는 것일까?
①시간 활용이 용이하다.
경매는 틈틈이 남는 시간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재테크가 가능하다. 츨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물건 검색을 하고 주말에 현장을 답사하며 1년에 1~2건을 낙찰받겠다는 마음으로 하면 된다.
②자본금이 적게 든다.
‘경락잔금대출금’ 제도를 통해 은행융자를 활용하면 연간 수익률이 자기자본으로 투자했을 때의 연간수익률보다 높은 경우가 많다.
③대출이 유리하다.
경매를 위해서는 은행대출이 필수. 직장인은 확실한 소득증빙이 되기 때문에 대출에 매우 유리하다.
④본인의 업무와 인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고급정보나 기밀에 해당하는 정보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나의 직업이나 인간관계를 활용한 것만으로도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년 현장을 누빈 경매 전문가가 짚어주는 성공 경매의 노하우!
월급을 쪼개어 만든 1,000만 원 종잣돈으로 ‘인생 역전’의 기술을 익힌다!
성공은 재능과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하지만 재능이 없어도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부동산경매다. 부동산의 숨겨진 가치를 알아볼 줄 아는 안목은 끊임없는 관심과 꾸준한 노력으로 갖춰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부동산에 대한 감각을 기르라고 조언한다. 자취나 독립을 꿈꾸며 원룸이나 오피스텔을 구하고 있다면 집을 구할 때 경매를 통한 재테크까지 범위를 넓혀 유심히 살펴볼 것을 주문한다.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은 자연스럽게 사무실이나 상가를, 한두 자녀를 둔 집의 가장이라면 3~4인 가정을 위한 주택 등 자기 삶과 밀접한 종목에 관심을 갖게 되면 차츰 안목이 갖춰진다는 것이다.
첫 경매 때부터 ‘홈런’을 노리지 말아야 한다. 저자는 그동안 성실하게 직장에 다니며 업무 능력을 쌓아왔듯이 1,000만 원이란 작은 돈으로 차근차근 도전해보며 투자 감각을 쌓으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투자성향을 파악해보고, ‘내 물건’을 알아보는 노하우를 길러야 한다고 강조한다.
직장인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경매의 모든 것을 마스터한다!
경매용어에서부터 절차, 체크포인트, 130개의 Q&A, 경매현장(주택, 업무용 부동산, 상가), 다양한 사례까지 꼼꼼히 짚어주는 2중, 3중의 경매 교과서!
저자는 경매에 처음 도전하는 직장인의 눈높이에서 부동산 경매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풀어낸다. 일상생활에서 부동산에 대한 감각을 기를 수 있는 방법에서부터 경매용어와 절차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각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중요사항들을 짚어준다. 경매 종목 또한 주택, 업무용 부동산, 상가로 분류하여 각 종목별 장단점, ‘주택임대차보호법’,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에서 경매와 관련되어 파악하고 있어야 할 사항 또한 꼼꼼하게 짚어준다.
실제 경매에 도전한 사람들의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성공요인과 실패요인을 분석하여 실전에서 경매에 대한 감각을 길러준다. 놓치기 쉬운 부동산 상식을 130개가 넘는 Q&A로 정리하여 부동산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지지옥션교육원을 비롯 여러 대학과 관공서에서 경매를 강의하고 현재 매일경제 실전경매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시간적 여유가 빠듯한 직장인들의 관점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내용을 간결하게 담아냈다. 이 책을 읽는 어느 월급쟁이든 경매를 통한 경제적 자립의 꿈이 현실 속에서 한 걸음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책 속에서
아무리 느슨한 직장이라도 매일 꼬박꼬박 출퇴근을 해야 하고 가끔은 야근도 해야 한다. 때문에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루 몇 시간씩을 할애하는 ‘투잡(two job)’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간혹 직장생활하면서 투잡으로 가게를 운영하시는 분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론 저 정도의 노력을 경매에 투자한다면 정말 떼돈을 벌겠구나 싶기도 하다. 경매는 틈틈이 남는 시간만 잘 활용해도 충분히 재테크가 가능하다. 예를 들면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물건 검색하고, 퇴근 후나 휴일에 현장 답사하는 식으로 1년에 1~2건만 하면 되는 것이다. 시간적으로 얼마나 자유로운가._<월급쟁이일수록 부동산 경매를 해야 하는 이유>에서
경매로 수익을 내는 데는 반드시 수준 높은 법률적 지식과 경매에 정통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경매는 내가 아는 범위 내에서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다. 특히 경매절차나 방법, 권리분석은 내가 모르면 언제든지 전화 한 통으로 원하는 해답을 구할 수 있다. 반면 전국 각지에 분포한 개별 부동산에 대한 세세한 정보는 부동산전문가보다 오히려 오랜 세월 그 지역에 살아온 현지인이 훨씬 많이 안다. 어차피 전국의 모든 물건을 내가 다 살 수는 없는 법이다. 내가 아는 만큼, 내가 가진 돈의 범위 내에서만 해도 선택할 수 있는 물건은 얼마든지 많다._<아는 만큼, 가진 만큼만 투자해도 충분하다>에서
개인적으로 최고의 재테크 수단으로 부동산경매를 꼽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한 사람에게 “절대 부동산투자는 하지 말라”고 권유하기도 한다. 그 대상은 바로 조급증이 심하고 매사에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이다.
부동산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느긋함이다. 성향이 그러하지 못하다면 애초부터 부동산투자는 절대 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_<투자의 첫 걸음: 나의 투자성향 파악하기>에서
수중에 여윳돈 5,000만 원이 있고 매월 200만 원의 급여를 받는 직장인이라면 다른 기타 조건을 무시했을 때 총 투자금액은 2억5,000만 원 정도가 적당하다. 이유는 자기자본 5,000만 원에 대출금 2억 원을 이용하게 되면 월 이자는 대략 50~60만 원(연이자 3~3.6% 적용)이 되기 때문이다. 즉 순수 자기자본을 제외한 대출금에 대한 이자는 월 소득의 30% 정도가 적당하다. 물론 급여에서 지출되는 개인 생활비가 아주 적거나 급여 외의 다른 소득이 있는 사람은 예외다. 하지만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으로 보면 대출금은 자신의 급여를 기준으로 했을 때 매월 부담하는 이자는 월급의 5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_<투자대상 고르기: ‘내 물건’ 제대로 알아보는 법>에서
내가 돈 관리 하는 방법은 바로 ‘1부동산 1통장’이다. 하나의 부동산을 사서 팔기까지는 많든 적든 지출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지·출입내역을 꼼꼼히 기록해놓아야만 나중에 정산을 하거나 세금처리가 편리하다. 그래서 1부동산 1통장을 개설하는 것이다._<1부동산 1통장 만들기>에서
‘대항력’이란 경매로 집주인이 바뀌더라도 전세보증금을 전부 돌려받기까지는 집을 비워주지 않아도 되는 권리다. 즉 경매로 주택을 낙찰받아 잔대금을 전부 납부했다 하더라도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이 전세보증금을 일부라도 돌려받지 못했다면 이 임차인은 낙찰자에게 명도를 거부할 수 있다. 이처럼 ‘대항력’을 갖춘 임차인은 낙찰자에게 엄청난 부담이 될 수 있다. 대항력의 판단 기준은 임차인의 전입신고 날짜가 은행의 근저당 설정일자보다 먼저냐 아니냐에 따라 판가름이 난다. _<경매할 때 꼭 알아야 할 주택임대차보호법>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