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정체 (Mystr 컬렉션 제54권)

에드워드 리턴 | 위즈덤커넥트 | 2018년 10월 31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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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폼페이 최후의 날"을 쓴 19세기 대중 소설의 대가, 리턴의 공포 단편.
주인공은 초자연적 현상을 부정하고, 과학 법칙의 우위를 믿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런던에 있는 흉가에 대해서 듣게 된다. 그의 친구 하나가 그 집을 임대해서 살다가 이상한 현상이 계속되는 바람에 견디지 못하고 나왔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에 생긴 주인공은 그 집을 임대하기로 한다. 그리고 단검과 권총으로 무장하고, 대담한 하인과 투지 넘치는 사냥개를 데리고 그 집으로 들어가서 유령이라고 불리는 존재의 정체를 밝혀내고자 한다.
이 소설을 크게 2 부분으로 구성되었는데, 첫 부분은 유령이 나오는 흉가에 대한 이야기이고, 두 번째 부분에서는 그 흉가에 대한 주인공 나름대로의 과학적 설명과 해결책이 제시된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에드워드 조지 얼 불러 리턴 (Edward George Earle Lytton Bulwer-Lytton, 1803 - 1873)은 영국의 작가이자 정치가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라는 어구를 만들어낸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 중 가장 유명한 것은 "폼페이 최후의 날 The Last Days of Pompeii" (1834)이다. 영국 총독을 지낸 아버지 등 권력과 명성으로 유명한 집안 출신이었고, 그 자신도 영국 상원의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1873년 귀의 염증 수술을 받은 후 합병증이 발생하여 사망하였고, 자신의 소망과는 달리 귀족들만이 묻히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묻혔다.

목차소개

<목차>
표지
목차
1. 흉가
2. 결말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58 (추정치)

출판사 서평

<추천평>
"내가 처음 리턴의 책을 읽은 것이 이 작품이었다. 14살인가 15살이었던 나는 동네 공공 도서관의 모든 공포 소설을 섭렵하는 중이었는데, 지금도 확실히 기억할 수 있는 것은 이 소설들 그중 가장 두려운 종류에 들었다는 것이다."
- Tristram, Goodreads 독자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는 부분이 멋졌다. 폴터가이스터를 이기는 장면, 흉가로서 전형적인 현상을 보여준 집, 그리고 용기 있게 맞선 주인공. 모든 것이 완벽했다."
- Marc Pastor, Goodreads 독자

"에드워드 리턴은 19세기의 가장 인기있는 작가 중 하나였다. 공포 소설의 대가 러브크래프트의 '버려진 집'에 비견될 정도의 완성도를 지닌 작품이었다. 그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어두움을 지닌 집으로 독자를 끌고 들어간다. 공포 소설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다."
- Oscar,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은 고전 공포 소설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반드시 읽어야 할 작품 중 하나로 꼽히는 단편이다. 19세기의 분위기를 온전히 담고 있는 이 소설을 읽는 것이 즐거운 경험이었다. 비평가들과 독자들이 모두 사랑하는 작품."
- Rick West, Goodreads 독자

"런던에 있는 흉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이, 그 현상을 경험해 보기 위해서 거기를 방문한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유령이 나타나는 이유가 되는 애초의 이야기에는 감성적 비극이 묻어 있고, 본 이야기 자체는 소름끼치도록 공포스럽다. 나는 빅토리아 시대의 대중 소설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그 중 빼어난 예시가 될 수 있다. 일렁이는 불 근처에 앉아서 저녁에 읽는 것을 권한다."
- Grace Harwoods,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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