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치니의 딸 (Mystr 컬렉션 제57권)

너대니얼 호손 | 위즈덤커넥트 | 2017년 11월 08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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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 소개>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묘사된 슬픈 사랑과 마법 같은 전설의 이야기.
조반니 구아스콘티라는 젊은이가 학업을 위해서 먼 도시에서 머무르고 있다. 그는 매우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저택에서 하숙하고 있는데, 그 저택 옆에는 굉장히 아름다운 정원 하나가 있다. 하숙집 주인의 말에 의하면, 그 정원은 라파치니라는 유명한 의사의 정원이다. 온갖 아름다운 꽃과 식물들이 가득 찬 정원에 매혹된 조반니는 거의 매일 그 정원을 창밖으로 바라보는 것을 취미로 삼게된다. 그러던 어느 날, 조반니는 라파치니의 딸, 베아트리체를 보게 되고, 그녀의 아름다움과 순수함, 고귀함에 반해서 사랑의 열병을 앓게 된다. 그런데 라파치니가 정원을 가꾸는 이유가 의약을 연구하는 것이 아니라, 독약을 연구하기 위함이라는 이상한 소문이 조반니에겍 들린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의 절친한 친구인 발리오니 교수는 라파치니와 그의 딸을 멀리하라는 경고를 전한다.

저자소개

<저자 소개>
너대니얼 호손 (Nathaniel Hawthorne, 1804 - 1864)은 19세기 미국의 작가이다. 미국 식민지 시절의 역사와 관련해서 미국 문학의 중요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대학교 졸업 후, 그는 가명으로 "팬쇼"라는 소설을 발표함으로써 등단했다. 1850년 "주홍 글씨 The Scarlet Letter"를 발표함으로써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연이은 소설들이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그의 소설 대부분이 식민지 뉴잉글랜드 지역을 배경으로, 도덕적 알레고리와 청교도적 종교관을 다루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모두 미국 낭만주의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목차소개

<목차>
표지
목차
본문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64 (추정치)

출판사 서평

<추천평>
"이 소설은 호손의 작품 세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일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슬픈 운명을 지닌 여자 주인공은 아름답고 순진한 영혼을 지닌 소녀이지만, 말 그대로 독약 그 자체이기도 하다. 이 소녀는 호손의 주제 중 하나인 상처가 있는 아름다움을 상징하며, 선과 악 사이에서 방황하는 영혼을 나타낸다. 호손에 의하면 인간에게 있어서 선과 악이란 분리될 수 없다는 주제가 명료하게 드러나는 주인공이기도 하다."
- Bill Kerwin,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은 정말로 매혹적인 작품이다.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젊은 학생과 그와 사랑에 빠진 아름다운 소녀, 신비한 학자, 그리고 그의 괴상한 정원이 등장한다. 자연 세계의 아름다움과 과학자의 차가운 야망이 결합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가슴을 울리는 줄거리와 훌륭한 문체의 산물."
- Amanda, Goodreads 독자

"보통 단편 소설에 대해서는 서평을 남기지 않지만, 이 소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이므로 서평을 남긴다. 누군가 이 책에 삽화를 넣은 판을 출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꽃과 덩굴이 얽힌 아름다운 사진들, 풍경을 묘사하는 스케치와 화려하지만 폐허처럼 보이는 정원. 그리고 꼭두각시처럼 보이는 인물들. 이것들이 내 이 소설 속에서 떠올리게 된 이미지들이다."
- John Pistelli, Goodreads 독자

"신화의 향기가 풍기는 공포 소설을 좋아하는가?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그렇다면, 이 소설은 당신을 위한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내가 읽었던 단편 중 가장 뛰어난 이야기였다. 아름다운 산문과 뭔가에 홀린 듯한 마법적 분위기. 끝난 후에도 내 마음속에 아주 오랫동안 남아 있는 이야기였다. 화려한 정원에 대한 묘사와 꽃을 보석에, 물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한 문체가 너무 인상적이었다."
- Medini, Goodreads 독자

"작가는 보석상과 그의 딸을 그린 것일까? 아니면 미친 식물학자와 그의 실험을 그린 것일까? 어느 쪽이든, 꽃잎을 보석에, 꽃봉오리를 루비에, 물을 다이아몬드에 비유하는 문체는 너무나 큰 풍성함을 보여준다. 꽃과 같은 묘사와 슬픈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절대적으로 추천한다."
- Nahree, Goodreads 독자

"너대니얼 호손의 우화적 단편 소설. 라파치니라는 의사 겸 학자는 자신의 정원에서 독이 되는 식물만을 기르고 있다. 그의 사랑스러운 딸, 베아트리체는 독이 든 식물들과 같이 자라왔다. 그들 옆집에 살게 된 젊은 학생이 베아트리체와 사랑에 빠지게 된다."
- 브래태니커 백과사전의 소개 항목

"독을 머금은 소녀라는 전설은 인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이 단편 소설은 호손이 현대적 방식으로 그 전설을 해석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위키피디아의 소개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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