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목차>
표지
목차
1. 사형제와 종신형
2. 승자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종이책 기준 쪽수: 17 (추정치)
<추천평>
"정말로 뛰어난 이야기이다. 저자는, 고독 속 오랜 시간을 경험한 사람의 깨달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혼자 있다는 사실 때문에 발생한 고통이 오히려 명상과 지혜를 배우는 기회가 되어간다. 안톤 체호프는 자의식과 지식, 고상한 지혜의 모든 것을 하나의 단편에 집어넣었다. 놀랍다."
- EastofWeb (문학 전문 사이트) 독자
"지루할 틈이 없이 읽어 내렸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되었다."
- EastofWeb (문학 전문 사이트) 독자
"많은 사람들이 이 소설의 주제를 오해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소설은, 지식과 신성함이 얼마나 고귀하고, 권력과 부가 얼마나 천박한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대신, 지식과 부유함이 결국에는 외부와 공유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단 한 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면, 인간의 삶에서 다른 사람과의 상호 작용이 얼마나 중요한가의 문제로 요약된다. 작가는, 서로 다른 길을 가는 두 사람을 통해서 그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다. 한 사람은 지식을, 다른 사람은 부를 추구하지만, 결국 둘이 한 곳에서 만나게 된다."
- EastofWeb (문학 전문 사이트) 독자
"아주 어린 시절 교과서에서 읽었던 소설이지만, 아직도 내 마음속에 남아 있는 이야기."
- EastofWeb (문학 전문 사이트) 독자
"마음속에서 계속 떠올려지는 기이한 이야기이다. 우리가 매우 피상적인 삶을 살고, 미래에 대해서만 신경 쓰기 때문에, 과거를 받아들이지도 못하고 현재를 즐기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등장하는 변호사야 말로, 우리 삶이 얼마나 즐거울 수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 EastofWeb (문학 전문 사이트)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