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말
저자의 말_ 수학이 인류에게 무슨 득이 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제비꽃은 제비꽃으로 피어 있으면 그뿐!”
제1부_ 수학을 배우고 즐기는 삶
발견의 황홀한 기쁨 │ 정서가 깊을수록 경지가 넓어진다 │ 운명처럼 수학을 만나다 │ 수학의 발견, 그 찬란한 순간 │ 소리굽쇠가 공명하듯 교감하다 │ 지력을 단련하는 방법 │ 세 가지 직관에 관하여 │ 학문을 즐기는 경지 │ 마음의 눈으로 보는 수학 │ 수학은 어학이 아니다 │ 계산도 이론도 없는 수학의 세계 │ 수학의 본질은 조화에 있다 │ 흉터는 나무의 일부가 된다 │ 원형은 생명의 불꽃으로 이루어진다 │ 어른이 되어 나비를 잡지 않는 이유 │ 책 읽기는 생각의 씨앗 뿌리기
제2부_ 학문의 중심은 정서다
교육에서 ‘시간이 걸린다’라는 말의 의미 │ 학문의 중심은 정서다 │ ‘수학적 자연’을 창조하는 도구, 정서 │ 도덕의 근본은 타인의 슬픔에 공감하는 것 │ 자기 머리로 사고하는 사람으로 키워라 │ 표정 변화가 위기의 조짐인 이유 │ ‘암중모색’을 통해 스스로 깨치기 │ 대자연이 인간의 아이를 키우는 방법
제3부_ 내가 사랑하는 예술
수학자와 화가의 차이 │ 예술은 ‘음(音)’을 의심하지 않는다 │ 내가 사랑하는 예술가들 │ 여성의 정서를 깊이 이해한 문학가들 │ 금의 시대, 은의 시대, 동의 시대 │ 예술과 물리학의 경계 │ 입자형 인간 vs. 파동형 인간 │ 내 삶에 영향을 끼친 스승과 벗들
해제_ ‘정서’를 중시한 천재 수학자 오카 기요시의 학문과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