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을 시작하며_우리 인생길에 이렇게 많은 짐이 필요할까?
1. 그들의 마지막이 우리에게 묻다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기
아픔이 내게 가르쳐준 것들
우리는 살아온 대로 죽어간다
“지금 해.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삶에서 놓지 말아야 할 질문
작은 다짐
죽음은 우리 가까이에 있다
2. 삶은 호스피스 병동을 아는 데서 시작된다
모현 호스피스 이야기
죽이는 수녀들이 사는 세상
항암제를 가장 많이 쓰는 나라
당신을 위한 거짓말
기적을 바라는 사람들
죽음을 가까이 하라
전하지 못한 유언
마지막 시간에 대한 선택
3. 우리는 살아온 대로 죽어간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봉사
호스피스로 이끈 한 소년
한 생이 압축되는 곳, 호스피스
괜찮아요 할머니
이별이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4. 삶의 마지막 축제를 위하여
그녀의 첫 번째 전시회
고마운 손, 사랑의 손, 위대한 손
“엄마는 참 행복한 사람이야”
감사라는 선물
통증 조절, 삶의 질을 위한 마지막 노력
쪽방촌 외톨이, 신창렬
상처를 덧대는 시간들
마음의 기적
5. 사랑보다 더 높은 차원의 ‘인간에 대한 예의’
삶이라는 이름의 면면
내일이면 너무 늦어버릴 깨달음
반평생을 암과 함께한 남자
역전의 용사들
가혹한 인생
인간에 대한 예의
밤과 꿈
그가 떠난 곳, 내가 갈 그곳
6. 삶의 단계, 죽음의 단계
진짜 사나이, 박진우
한 번은 알아야 할 진실
죽음의 5단계
당신 뜻대로 죽음을 맞이한 자
아름다운 수용
깊고 짧은 행복
일상이 감사함인 그곳으로…
존재하기
깨달음을 위한 마지막 기회
7. 떠나는 자, 남는 자
아빠의 당부
사춘기 아들, 조급한 아빠
우리에겐 ‘지금’ 유언이 필요하다
림보에서 보낸 한철
안부를 묻다
더 가졌다고 해서 더 행복한 건 아니다
존엄한 이별
남은 이들의 슬픔
한 사람과의 한 번의 이별
8. 이 여행의 끝에서 받는 마지막 선물
더 많이 사랑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
특별한 상영회
그의 이야기는 모두의 이야기
라이프스캔
고향에 다녀온 사람들의 이야기
삶의 의미를 찾던 남자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
우리가 ‘죽을 것처럼’ 산다면
나만의 대서사시를 위한 항해
여정을 마치며_그들이 남긴 지도를 다시 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