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누마 사토루의 장절한 추적 끝에 연쇄 유아 유괴 살인사건의 진범은 마침내 체포되었다. 범인은 1심에서 사형 판결을 받지만, 발견된 범인의 ‘수기’에 빈번히 등장하는 ‘스파이스’라는 수수께끼의 존재에 대한 호칭 탓에 정신 감정을 받고 사태가 급변, 무죄 판결이 내려지고 만다.
펼쳐보기
내용접기
저자소개
니트로플러스 소속의 소설가이자 라이트노블 작가.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노벨라이즈를 담당하였다. 한국에는 라이트노블 [소녀 키네마], [유식]이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