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1+3’으로 오키나와 여행이 쉬워진다!
《오키나와100배 즐기기》 최신 개정판 출간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 ‘18-‘19 최신 개정판이 도쿄와 오사카에 이어 가이드북 본책, 회화북, 맵북, 그리고 폴더지도까지 더해진 ‘1+3’의 형태로 돌아왔다. 여행에 필수적인 요소인 대중교통은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고, 수록된 장소들의 운영시간과 가격 또한 빼놓지 않고 꼼꼼하게 변동 사항을 반영했다. 인사이드의 읽을거리 또한 기존보다 시원시원하게 사진을 사용해 비주얼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최근 핫한 오키나와의 추천 맛집부터 쇼핑 브랜드와 아이템, 오키나와 교통의 중심인 나하버스터미널의 재개장 내용까지 추가해 테마 정보도 훨씬 풍성해졌다. 그리고 폴더지도, 각 지역별 상세 지도를 꼼꼼히 표기한 맵북, 상황별 여행 단어와 표현이 담긴 일본어 회화북이 별책으로 더해진다.
본책에서는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수집한 오키나와 본섬과 게라마 제도, 미야코 제도, 이시가키 섬이 있는 야에야마 제도까지 폭넓게 소개한다. 오키나와는 섬으로 이루어져 있어 렌터카가 없으면 돌아다니기 힘든 곳이라 생각되지만, 오키나와의 도심 나하를 기점으로 각지로 퍼져나가는 대중교통이 있어 뚜벅이 여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저자는 오키나와를 렌터카 없이 다니며 직접 뚜벅이 여행을 실행해보았고, 취재를 통해 쌓인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준다. 렌터카 여행 또한 예약부터 반납에 걸친 과정은 물론, 교통법규, 운전 팁과 같은 기본 정보와 주차장, 맵코드, 길역 휴게소, 도로안내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꼼꼼하게 수록했다.
여타 가이드북과는 차별화된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만의 디테일한 정보는 오키나와를 향하는 모든 여행자가 더욱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푸른 바다가 넘실거리는 아시아의 파라다이스, 오키나와로 떠나자!
1. 시원스쿨 일본어 여행 회화북
10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100배 즐기기>와 국내 1위 어학 브랜드 <시원스쿨>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낯선 여행지에 도착한 여행자에게 꼭 필요한 말을 추리고, 가장 적절한 단어와 문장을 선별해 알차게 채웠다. 미리 보는 일본어 메뉴판, 왕초보 일본어 패턴을 비롯해 공항, 교통수단, 숙소, 식당, 관광, 쇼핑, 위급상황까지 상황별 단어와 회화 표현을 담았다. 모든 표현에는 한글 독음이 병기돼 히라가나를 몰라도 바로 찾아 말할 수 있다. 시원스쿨 여행 일본어 7일 무료 수강 쿠폰도 증정하니 미리 공부하고 싶은 여행자에게도 딱! 이제 여행 일본어책을 살 필요 없이 100배 한 권이면 충분하다.
2. 구글 맵스 연동 맵북
본책에서 꼭 가야 할 스폿을 추렸다면, 실전 여행에 앞서 맵북에 체크하고 동선을 그려보자. 맵북에는 여행하기 가장 편리하게 구성한 21개의 권역별 지도가 담겨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하기 매우 간편하며, 스마트폰과도 연동이 되는 똑똑한 지도다. 맵북 페이지 상단에 있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본문에 소개된 스폿이 찍혀 있는 구글 맵스로 연결된다. 일일이 검색할 필요 없이 명소, 쇼핑 플레이스, 맛집의 위치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3. 위치 정보 리스트
본문에 소개한 스폿과 ‘여기도 있어요’ 지점들의 위치 정보를 맵북 안에 리스트로 만들었다. 모든 스폿의 맵북과 연동된 지도 위치, 렌터카 여행 시 유용한 맵코드, 뚜벅이 여행자가 사용하기 좋은 구글 GPS 좌표를 따로 모아 구성했다. 원하는 장소의 위치를 리스트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훨씬 편리하게 여행을 다닐 수 있다.
《오키나와 100배 즐기기》 이것에 주목하자!
● 한눈에 보기 쉽게 알려주는 상세한 지역 가이드
풍부한 볼거리와 엄선된 쇼핑∙음식점을 상세하게 수록했다. 소개된 스폿마다 가는 법∙주소∙주차장 유무∙운영시간∙휴무∙요금∙카드와 흡연 가능 여부∙전화∙홈페이지 등의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고, 와이파이 가능∙택스 프리 혜택∙스노클링 가능∙대중교통으로 이동하기 좋은 뚜벅이 추천 중 해당하는 항목을 따로 표시했다. 볼거리는 추천도와 중요도를 고려해 0~3개의 별점을 표기했으며, 음식점에서는 추천 메뉴 중 사진이 수록된 경우 별 모양으로 연동해 어떤 음식인지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배려했다.
● 렌터카 여행자와 뚜벅이 여행자까지 고려한 상세한 교통 안내
많은 여행자가 이용하는 렌터카 관련 정보는 물론 뚜벅이 여행자를 위한 교통편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렌터카와 운전, 대중교통과 할인 승차권에 관한 개괄부터 소개된 장소에 찾아가는 법, 위치 정보에 이르기까지 꼼꼼히 담았다. 본문에는 뚜벅이를 위한 팁을 따로 만들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는 법이나 주의사항 등을 자세하게 알려준다.
● 정확한 길 찾기를 위한 지도∙맵코드∙구글 GPS
여행 중 길 찾기에 용이하도록 다양한 위치 정보를 넣었다. 본문과 연동된 맵북 지도에는 본문에 나오지 않은 곳이더라도 여행자의 편의를 생각해 최대한 표시했다. 렌터카 이용자가 내비게이션에서 사용하는 맵코드는 가능하면 전용 주차장으로 설정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뚜벅이 여행자가 사용할 구글 GPS 좌표는 구글 맵스 등의 지도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경우 위치 찾기에 용이하다.
●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하는 ‘여기도 있어요’
소개된 쇼핑 플레이스나 맛집이 체인인 경우 다른 지역에 있는 지점의 위치를 함께 담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맵북 지도에도 지점들이 표시되어 있어, 지도를 보고 여행 계획에 맞춰 어느 곳으로 갈지 정하기만 하면 된다. 다른 지점의 지도∙맵코드∙구글 GPS의 위치 정보는 맵북의 위치 정보 리스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오키나와∙국제거리 일대 폴더지도 수록
맵북 바로 뒤에 붙어 있는 폴더지도는 앞면에 오키나와 본섬이, 뒷면에 국제거리 일대의 지도이다. 오키나와 본섬의 주요 볼거리와 사진을 함께 넣어 대략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뒷면은 나하의 중심부라 할 수 있는 국제거리 일대의 지도이다. 여행자의 편의를 생각해 펼쳐보기 편리한 크기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