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고민과 고뇌 끝에 이 글을 씁니다. 제 인생에 고난이 가득한 상황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며 그 분을 원망하고 의심했던 때가 많았습니다. 어느날 꿈을 꾸었습니다. 그 꿈 가운데서 사람들을 죽여 강물에 흘려보내는 범죄자들에게 십계명에 대해 설명하니 그들이 살인을 멈췄다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좀처럼 남을 신뢰할 수 없는 험한 세상입니다. 그런 세상 가운데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내려 주신 십계명을 경홀히 여기는 듯 합니다. 이것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서술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내려 주신 십계명과 몇 가지 성경 말씀에 대한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이 험한 세상 가운데서 이 부족한 제 글이, 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을 견고케 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