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 우리는 긍정을 학습할 필요가 있다.
스스로 긍정을 찾지 못하는 인간에게는 행복과 성공이라는 인생의 궁극적 목표에서 처음부터 실패하기로 예정되어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긍정을 하는 것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긍정의 중요성과 그 역량을 실제 사례를 제시하며 강변하고 있다. 권선복 저자가 말하는 긍정은, 단순히 사회적 영역에서 좀 더 현명한 처세를 가이드 하려는 것이 아니라, 삶의 본질적인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긍정은 어떠한 교육보다 유익하고 필요한 것이라는 데 중점을 둔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이라는 것은 재삼 강조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학습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는 긍정의 중요성을 인식한 독자들의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도서다.
긍정 바이러스가 퍼지면 살맛나는 세상이 된다!
심리학자 새드 헴스테더(Shad Heimstetter)에 따르면, 통상 사람들은 하루에 깊이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약 20시간 동안 6만 가지의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를 시간으로 나누어도 한 시간에 2만 5천 가지 생각을 하는 것이고, 일 분에도 마흔두 가지의 생각을 하는 셈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들 생각의 85퍼센트가 부정적인 생각이라는 것이다. 이중 어제 했던 걱정들이 60 퍼센트라고 하니, 인간은 365일 불안하고 불편한 심리적 굴레를 벗어나지 못한 채로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퍼센트만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세상은 살맛난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세상 모든 일이 결정되고, 자신의 일도 자신 스스로가 조율할 수 있는 것이다. 긍정을 버리는 순간 작은 어려움도 극복하기 힘들고 건강도 나빠지게 된다. 스스로의 의식을 지배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편하고 불쾌하기만한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이다. 저자 권선복은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를 통해, 다 같이 살맛나는 세상으로 거듭나기를 제안한다.
지식과, 지성 이전에 우리는 긍정을 담아야한다.
젊음, 꿈, 명예, 돈. 당신이 좇는 것이 무엇이던 간에, 훗날 꿈꾸던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처음으로 긍정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긍정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역량과, 성과는 확실한 차이가 있다. 미력한 인간들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힘은 부와 권력과 명예가 아닌 긍정하는 태도와 습관이다. 이 책은 긍정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것만으로 개인이 분출할 수 있는 에너지의 역량이 달라진다는 것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전달하고 있다.
한계에 부딪힌 당신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열쇠. 세상을 대면하는 현명한 방법을 제시한『감염되면 행복해지는 긍정에너지 바이러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