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는 조선인의 손으로 인류의 운률계에 제출된 하나의 시의 형식이다.
조선의 풍토와 조선인의 성정(性情)이 음조를 빌어 그 활동의 하나 형상을 구현한 것이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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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최남선(崔南善)(1890~1957) 호 육당(六堂), 한샘
서울 출생
사학자, 문인
황성신문, 제국신문, 독립신문에 논문 기고
동경부립제일중학 수학
와세다대학 지리역사학과 수학
종합 월간지 ‘소년(1908)’, ‘청춘(1914)’ 창간
청년학우회의 설립
1919년 3·1 운동 ‘독립선언서 기초
대표작품 시조집 《백팔번뇌(百八煩惱)》《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 외 다수 역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