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하라. 한 번도 이별하지 않은 것처럼” 방문자 수 450만 명, 다음 뷰 전체 1위! 〈HJ 심리이야기〉가 새롭게 시작된다! 사랑에 속고 이별에 우는 이들을 위한 HJ의 연애 처방전 이별의 후폭풍으로 하루하루가 괴롭다면,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지 않는다면, 오랜 만남으로 사랑의 설렘이 사라졌다면 《사랑했으니까 괜찮아》의 처방전을 받아 보자. 다음 파워 블로그 〈HJ 심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단순히 연애 잘하는 비법이나 노하우를 알려 주지 않는다. 다수의 연애 상담을 토대로, 어떻게 하면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고 더 나은 사랑을 할 수 있는지 진심 어린 조언을 해 주고 있다. 총 4개의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이별에 대처하는 자세,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 볼 수 있는 팁, 품절남, 품절녀가 되기 위해 치러야 하는 과정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남녀의 연애 심리를 파헤쳐 본다. 더불어 연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연애 고민 남녀를 위해 HJ 상담실과 치유실을 마련해 HJ만의 친절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사랑의 설렘을 다시 느끼고 싶은데, 아직도 출발을 미루고 있는가? 《사랑했으니까 괜찮아》는 이별의 상처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솔로들, 주저하느라 시작도 못 해 본 연애 초보자들, 어느새 서로에게 익숙해져 버린 오래된 연인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동시에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도와줄 것이다. 왜 나는 아픈 연애만 하는 걸까? 이별 없는 사랑은 존재할 수 없는 걸까?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는 한 이별은 숙명과도 같다. 아니, 결혼 후에도 이별은 여지없이 찾아오곤 한다. 사랑이란 결국 이별을 향한 긴 여정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이 시간을 과연 어떻게 견뎌야 하는 것일까? 남자의 뜬금없는 이별 통보를 받고 괴로움에 잠 못 드는 한 여자가 있다. 영원히 함께할 것처럼 사랑을 주고받았는데, 결국엔 이별을 맞이했다. 하루하루 숨 쉬고 사는 것만도 괴로운 여자에게 남자는 전화해서 사귀는 동안 줬던 선물을 되돌려 달라고 한다. 이제 와 곰곰이 되짚어 보니, 남자는 여자에게 이별의 신호를 끊임없이 보내고 있었다. 여자는 배신감에 치를 떨다, 이별의 슬픔을 주체하지 못해 극단적인 행동을 보인다. 과장이 심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어쩌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연애 풍경일 수 있다. 이별을 경험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내 사랑은 왜 이 모양이냐’고, ‘상처받지 않는 연애는 없냐’고 하소연한다. 그러고는 다시는 사랑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가 하면, 상처 치유용 관계만 맺으며 사랑과 쾌락을 혼동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별의 부작용인 셈이다. 저자는 이때 상처가 났음을 재빨리 인정하고, 스스로를 보듬어 안으라고 충고한다. 상처가 났으면 재빨리 응급 처치를 해야 치료 기간도 줄어들고, 덧나지도 않는다. ‘난 상처가 나지 않았어’라고 부정하고 방치해 봐야 이별의 상처만 더욱 깊어질 뿐이다. 이별의 슬픔에만 함몰되어 자신을 망칠 것이 아니라, 아픔을 치유해서 건강한 연애를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대처해야 한다. 방문자 수 450만 명, 다음 뷰 연애 부문 1위 파워 블로거 HJ의 속 시원한 연애 카운슬링! 진지한 만남을 원하는 여자와 가볍고 즐거운 연애를 바라는 남자의 내면에는 어떤 심리가 자리 잡고 있을까? 불륜이 주는 사회적인 시선에도 개의치 않고 여자가 유부남을 사귀는 이유는? 사랑에서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는 사람은 왜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일까? 심리 상담가이자 연애 상담과 치유를 위한 블로그 〈HJ 심리이야기〉를 운영하고 있는 저자는 어린 시절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안정적으로 형성된 사람은 성숙한 연애를 하는 반면, 불균형하게 애착 관계를 맺은 사람은 연애에서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인다. 연애는 내면의 심리를 이끌어 내는 방아쇠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속 어딘가에 내재되어 있던 부정적인 감정이 외부로 드러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저자는 자신에게 없는 것들을 상대를 통해 보상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면서 연애가 기대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가기도 한다고 지적한다. 만약 경제력을 갖춘 사람과 사랑만 있는 사람 중 연애 상대를 고르라고 한다면, 당신은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아마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사랑을 느끼는 순간에는 과거의 모든 경험들이 합동 작업을 하면서 이루어진다. 지금 내 사랑이 뭔가 잘되고 있지 않다면, 먼저 자신의 심리 상태를 살펴봐야 한다. 잘못된 기대를 하며 상대를 선택하지는 않았는지, 혹은 결핍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랑하고 있지는 않은지 말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넌들 나를 알겠느냐?’라는 유행가 가사도 있듯이, 자신의 내면을 잘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사랑이 어렵기만 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격려 “언젠가 진한 연애 한번 해 보겠지!” 세상에 남자와 여자가 이렇게나 많은데, 애인 하나 만드는 일이 왜 이렇게 어렵냐며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저자가 운영하고 있는 다음 파워 블로그 [HJ 심리이야기]의 연애 상담실에 문을 두드리는 이들 역시 주변 친구들을 통해 소개팅도 하고, 모임에도 가입하는 등 인연을 찾으려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번번이 실패한다고 푸념을 늘어놓는다. 도대체 이들의 문제는 뭘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거절당할까 두려워서라든가, 행여 내 자존심에 상처받지는 않을까, 그도 아니면 책임을 지는 일에 부담을 느껴 사랑 앞에서 주저한다. 사랑에 대한 맷집이 약하다 보니 생긴 결과이다. 하지만 ‘처음이라는 생소함과 실패 후의 두려움’만 생각한다면 연애의 시작은 요원할 뿐이다. 책을 통해서든, 주변 사람을 통해서든 보고, 듣고, 느낀 바를 실전에서 많이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야말로 연애를 성공으로 이끄는 열쇠다. 인생에서 경험만큼 중요한 게 없듯, 사랑도 마찬가지다. 저자는 “언젠가 나에게도 진한 연애 한번 해 보는 날이 오겠지!”라며 사랑을 쟁취할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노력하다 보면, 사랑의 달콤한 결실을 맺는 날이 분명 찾아온다고 격려한다. 아직도 사랑을 시작하는 데 망설이고 있는가? 이 책 《사랑했으니까 괜찮아》가 그 시작을 함께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