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공과 잠자리채

최기억 | 도서출판 선 | 2018년 12월 07일 | 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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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책소개


동료의 결혼식에 간 강윤하는 말로만 듣던 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직장 동료 시누이 되는 여자, 탁복주.
이름만큼이나 성격 또한 튀는 여자.
그래서 마음에 든 윤하는 그녀를 잡기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게 된다.

오직 돈! 돈! 돈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그녀.
세상에서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복주는 윤하가 내미는 손이 그리 달갑지 않았다.
사랑이라는 족쇄에 발목이 잡히고 싶지도 않았고,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서 살아갈 자신도 없기에 복주는 과감하게 윤하가 내미는 손을 거절한다.
그런 그녀에게 윤하는 머리를 굴리며 다가선다.
공짜라면 사족을 못 쓰는 그녀에게 달콤한 사탕을 내미는 그.
그 사탕을 덥석 무는 복주를 보면서 윤하는 그녀를 잡기 위해서 잠자리채를 하나 만든다.
티격태격하면서도 서서히 그녀의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강윤하.
스스로의 감정을 인정하는 탁복주.
두 사람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시작된다.

저자소개

지은이 : 최기억 지음

좌우명 : 해보긴 해봤어? (古정주영 회장님의 명언이기도 함)
서식처 : 에피루스 연재방, 피우리넷 작은 방에 기거.
바라는 점 : 언제나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가가 되길…….
출간 작 : 두개의 시선, 향기에 취하다, 품다, 너와 나는……. 외.

목차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인위적인 인연
2장 어린 사슴이 되자
3장 흔들리는 여심
4장 화산, 분출하다
5장 족쇄가 조여 오다
6장 잠자리채, 그 위력을 발휘하다
7장 찌그러진 탁구공
8장 일방통행이 양방향통행이 되다
9장 긴 동굴을 통과하니 절벽이 기다리고 있도다
10장 난간에 봉착, 벗어나는 길은……
11장 한걸음 돌아서 가는 길
12장 강윤하 드디어 팔불출 되다
13장 한 길로 걷다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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