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면 가정이 살고, 자녀가 살고, 교회가 살고, 열방이 산다
나 혼자 있으면 자그마한 것도 무섭습니다. 혼자서는 자그마한 어려움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과 그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 나와 함께 하고 계심을 믿는다면, 안다면, 경험한다면 아무리 큰 문제의 장벽
이 내 앞에 있다고 하더라도 “조그만 게 까불고 있어!”소리칠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의 등 뒤에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를 붙잡는다 약속하고 계십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붙잡고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믿고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일어나 세상을 향해 나아가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다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등 뒤에서 중에서
나와 하나님 사이에는 가까이 갈 수 없는 죄의 장벽이, 너무나 두터운 죄의 장벽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가 그 두터운 죄의 장벽을 뚫어 주었습니다. 사랑의 송유관이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이 십자가를 미련한 사람들은 버려진 십자가, 쓸모없는 십자가, 패배의 십자가라고 했지만 그러나 이 십자가에 가장 귀한 생명이 있었습니다. 이 십자가는 실패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이 십자가는 패배의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이 십자가는 버려지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이 십자가가 바로 우리를 살리는 자리었습니다. 그 십자가가 하나님과 나 사이에 모든 막혀있는 장벽을 허물어 내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바로 그 십자가가 하나님의 능력이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십자가가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자리가 될 수있기 바랍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