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는 무슨 색일까?』는 빨강, 노랑, 파랑, 검정, 하양, 갈색 등등의 색을 그 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사물과 그 사물에 대한 좋은 감정, 안 좋은 감정의 이중 감정에 대해 배우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뽀뽀라는 주제를 색깔로 그려보려는 주인공 꼬마 소녀의 시도를 통해 인간 내면의 깊은 감정이 어떤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는지 보여주며 한 가지 색만으로는 그려낼 수 없는 다채로움으로 그려지는 아이와 부모의 사랑으로 연결된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 수상내역
2015년 스페인 문화교육부 '최고의 책'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