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C.O.N.T.E.N.T.S
CHAPTER 01
‘원래 그래요’와 ‘지금만 그래요’- 문장과 현재시제 13
00. 동사가 없으면 문장이 안 돼! 14
01. be동사는 문장 해결사 17
02. 원래 그런 건 동사도 원래 그대로 (Present Simple, 단순현재) 22
03. 얼마나 자주(Frequency Adverbs 빈도부사) 25
04. (be) ~ing는 지금에 집중 (Present Continuous, 현재진행형) 28
05. ~ing와 그냥 동사 (Present Continuous vs Present Simple vs 현재진행형과 단순현재 시재의 구분) 31
06. 그림이 되고 안 되고 General vs Specific (Action Verbs vs Non-Action Verbs) 33
CHAPTER 02
‘했다’라고 다 똑같은 ‘했다’가 아니다. - 과거와완료 37
07. 시간이 뒤로 물러나요(Past Simple 단순과거) 38
08. 집중은 과거에서도 (Past Continuous 과거진행형) 41
09. 과거를 말하는 또 다른 방법, have p.p. (Present Perfect 현재완료) 44
10. 사람이 죽고 사는 have p.p. 47
11. 시제와 쿵짝이 맞는 표현들 ago, since, just, yet 51
12. 결과보다 과정, have been ~ing (Present Perfect Continuous 현재완료진행형) 55
13. 시간이 한 번 더 뒤로 물러난 had p.p. (Past Perfect 과거완료) 58
CHAPTER 03
어떤 미래인지 말하라! - 미래 61
14. 정해진 미래 be + ~ing future 62
15. 징조가 보이면 be going to V 65
16. 막연한 미래, will 69
17. 현재시제로 표현하는 미래 (Simple Present for Future) 72
18. 그때까지는 다 해 놓을게, will have p.p. (Future Perfect) 75
CHAPTER 04
분위기를 잡아라- 조동사 79
19. 자신 있다면 must, 아님 말구 might 80
20. 할 수 있다! can (가능성과 능력의 can) 84
21. 살짝 태도가 물러선 could와 might 88
22. 의무감이 팍팍, must와 have to 91
23. 이러는 게 낫지 않겠니? should 94
24. 과거지만 ~ed를 못 쓴다고? (must have p.p., should have p.p., etc.) 97
CHAPTER 05
영어의 상호작용- 능동태와 수동태 101
25. 대상을 의식해봐, 자동사와 타동사 102
26. 입장 바꿔 생각해봐, Active(능동) vs Passive(수동) 105
27. 자동사와 타동사는 외워야만 하나요? (Transitive vs Intransitive) 110
28. 행위의 대상이 두 개면? : Direct Object와 Indirect Object 113
29. 왜 영어에는‘태어나다’란 동사가 없을까? 116
30. 응용 : ~ing냐? p.p.냐? 119
CHAPTER 06
문장의 실제와 응용- It과의문문 123
31. 큰머리가 싫으면 가주어 It 124
32. 의문문 만들기 126
33.‘ 왜’를 왜 why라고 하지 않나? 129
34. 영어는 깔끔한 게 핵심이다 132
35. 대꾸만 잘해도 대화가 된다:“ So do I.”, Tag questions, etc. 135
CHAPTER 07
문장이 길어진다- 문장구조, 동사, 부정사, 분사 139
36. 영어의 뼈대와 접착제 140
37. 동사로 살붙이기, to V vs ~ing 143
38. 편리한 접착제 to 148
39. 접착제로 붙인 문장에 대상이 필요해 151
40. that으로 살붙이기 154
41. 말 좀 제대로 옮기라구! (Reported Speech 간접화법) 157
CHAPTER 08
그림을 그려라- 명사와 대명사 161
42. 그릴 수 있겠니? (Countable vs Uncountable 셀 수 있는 명사/셀 수 없는 명사) 162
43. 하나와 여럿 (Singular vs Plural 단수와 복수) 166
44. 틀에 담아 보자 (Measurement) 170
45. 더 말 안 해도 알지? the 172
46. 그림이 되다가 말다가 : school, prison, bed… 177
47. 아… 반복하기 싫어 (Pronouns 대명사) 180
48.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서 집어주기 : this, that, these, those 183
49. 그 단어만은 제발 입에 담지 말아 주세요 one/ones 187
CHAPTER 09
정확하게 그려주자- 한정사 189
50. 많거나 혹은 적거나 : many, much, a few, a little 190
51. 확실한 것과 의심스러운 것 : some, any 193
52. 딱 잘라 말해서‘없어’: not any, no~ 196
53.‘ 모두’가 다‘모두’가 아니다 : all, every 199
54. 범위를 잡아다오 : most, some, none 202
55. 커플은 커플좌석으로 가주세요 : both, either, neither 205
56. 다른 놈들은 어떻게 말할까? : other, another 208
CHAPTER 10
컬러로 말해요- 형용사와 부사 211
57. 명사용 스티커, 형용사 (Adjective) 212
58. 다용도 스티커, 부사 (Adverb) 215
59. 장식도 순서가 있다 : place + time 219
CHAPTER 11
좀더 선명하게 말해요- 비교와정도 223
60. 둘이면 비교하게 돼 (Comparative 비교급) 224
61. 셋 넘으면 누가 일등인지 궁금해 (Superlative 최상급) 227
62. 기준을 두고 비교하기, as 230
63. 제대로 비교하라 232
64. 딱 좋은 enough와 과도해도 좋지 않은 too 236
65. 도대체 어느 정도란 말야? : so, such 239
CHAPTER 12
명사를 붙여주는 접착제- 전치사 241
66. 경계선과 틀의 in 242
67. 닿았으니 이어지네요 on 246
68. 덩어리나 점 at 249
69. 시간 접착제 정리 (1) 253
70. 시간 접착제 정리 (2) 256
71. 위치 접착제 정리 259
72. 정지 vs 이동 263
73. 힘과 수단 267
74. 다양하게 쓰이는 접착제 of 270
75. 우리는 한 몸이다 : 구동사 (Phrasal Verbs) 272
CHAPTER 13
문장과 문장의 흐름 ? 접속사와 가정법 275
76. 이어주는 친구들 : and, but, or, etc. 276
77. 묶어주는 친구들 : when, until, as soon as, etc. 279
78. 이유와 목적을 밝혀라! : to, for, because, so 282
79. 그럼에도 불구하고 : although, despite, etc. 285
80. 더하고 덧붙이고 : in addition, furthermore, etc. 288
81. when과 친구들 290
82. 포장지 없이 묶어주기, ~ing phrase (분사구문) 293
83. 두고 보면 알 일이다 (가정법 1) 297
84. 그저 상상일 뿐 (가정법 2) 300
85. 타임머신만 있다면… (가정법 3) 303
86. 다양한‘만약’표현들 : in case, etc. 306
CHAPTER 14
좀더 세련되게 말하기- 관계대명사, 관계부사, 도치 309
87. 형용사가 너무 길다 (Relative Pronoun 관계대명사) 310
88. 접착제를 잘 골라야 잘 붙는다 (Relative Connectors 접속사) 313
89. 문장을 업그레이드하라! (Relative Clauses 관계사절 1) 317
90. 콤마로 추가 설명 (Relative Clauses 관계사절 2) 320
91. 뒤집고 엎어서 분위기를 전환하자 (Inversion 품사 전환과 도치) 323
■ 출판사 서평
오랫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영문법을 강의해 온 저자가 복잡하고 추상적인 용어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간결하고 명쾌한 방식으로 영문법 전반을 설명해 준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Be동사, 일반동사, 조동사로 분류되는 동사류를 저자는 ‘Be-type 동사’와 ‘Do-type 동사’로 구분해 형태와 용법의 차이를 명확하게 설명한다. 또한 우리말에는 없기 때문에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헷갈려 하는 완료시제, 그리고 ‘현재시제’라고 하면서도 반드시 현재만을 뜻하는 것이 아닌 ‘단순 현재(Simple Present)’ 시제 등을 설명할 때는, 어떤 언어보다도 시제를 중시하는 영어의 특성을 설명함으로써 근본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자동사와 타동사, 수동태와 능동태의 경우에는 주어와 대상 간의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설명함으로써 손쉽게 문법적 행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적인 문법서와 달리 딱딱한 문법용어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문법 개념과 용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을 앞에 놓고 강의를 하듯이 아주 상세하고 친절하게 이해의 포인트를 꼼꼼하게 짚어주고, 예문들을 통해 실제의 사용례를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동영상 강의를 보듯이 설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중요 문법 사항들을 체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