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방의 학자로서 독다(讀多), 술다(述多), 상량다(商量多)의 삼다주의를 으뜸의 본질로 충성스럽고 근실하지 않은 분은 한 분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가장 삼다주의를 특별히 관례에 따른 학자 한 사람이 있으니, 이는 사계(沙溪) 김장생(金長生) 선생입니다.<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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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유자후(柳子厚)(1895~?) 호 송주(松洲)
한학자
서울 출생
1942년 ‘율곡이이 선생의 임오사대선언(壬午四大宣言)’ 출간
월간지 조선교육 ‘율곡이이선생 대유모(大遺謨)’ 논문 발표
저서 《조선화폐고》《율곡선생전》《해아밀사(海牙密使)》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