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Part 1_오래된 집에게 배우다
작고 오래된 집
사서 고생의 시작
다시 처음으로 : 철거
나무가 들려준 이야기
옛것들의 가치
나무 본연의 색을 찾아서
천장 흙 보수
고양이 발자국
멋있고 재밌고 낭만적인 일?
집 공사의 절반은 미장
서까래 스테인 작업
사서 고생의 달인 J표 사춤 총
자연의 힘을 빌리다
우리가 뒤집어쓴 건 새똥이 아니야
마침내 비가 그쳤다
낮은 집에서 머리를 보호하는 법
현관문 업-사이클링
동화 속에 나오는 너와 벽
콘크리트 야외 세면대
한 치의 틈도 없다
쉬어가는 텃밭과 개 손님 이야기
살아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내 땀과 정성이 고스란히
어렴풋했던 것이 선명해지기까지
색에 대하여
삐뚤빼뚤해도 괜찮아
마음이 가는 문
초록의 풀이 눈에 밟혀서
빈티지 벽면 페인팅
카리브해 연안의 흙집
삼다도표 돌길
초록의 잔디 장마의 시작
비를 막아주지 않는 데크
타일 작업
볕이 잘 드는 남향의 문
어쩌다 보니 꽃천지
만능 남편
테이블 만들기
주워온 주방 후드
제주 바다를 담은 싱크대
조명 만들기
감나무가 한 그루 있었어요
드디어 장판 까는 날
침대 만들기
비포 앤 애프터
Part 2_오래된 집에 머물다
흙화덕 만들기
화덕피자 파티
안 바쁜 말투
퇴비 만들기
텃밭으로부터
공사가 한창이던 어느 날의 일기
여행이 시작되는 소리
그린 그린 하우스파티
애틋한 손님들 1
장기자랑
애틋한 손님들 2
Be here now
운명이라 말하기 힘들지도 몰라
다정한 할망들
봉선화 물들이기
시골 라이프
가만해지는 시간
봄날 밤의 작은 공연
무력해지는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애하는 사이
부모라는 토양
여름의 첫 장
여름엔 쉽니다
봄날에 날아든 뜻밖의 그림엽서
홈 웨딩사진
Part 3_여행일기
가파도 1 : 바다로 가는 미끄럼틀
송악산 둘레길
오설록 녹차밭 : 녹차의 초록을 좋아합니다
용머리해안
오일장
가파도 2 : 청보리섬에서의 하룻밤
곶자왈
새별오름
오래된 텐트
안덕계곡 : 에어컨 없이 여름을 나는 법
박수기정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금능바다
비밀의 수국 길
하모해변
마라도
눈 내린 한라산
Epilogue